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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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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5-10-11 14:07 조회 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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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기로 했다』
  2026년 온세대통합예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체계적인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기로 했다”책을 추천합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아주 얇고 어렵지 않습니다. (마음 먹고 읽으면 1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소책자)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분의 감상문를 첨부합니다. 감상문만 읽지 말고 책을 꼭 읽어보세요.
“가끔 책 읽는 여자” 블로그 (https://blog.naver.com/earlyrain18/222056019090)
  이 책은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공예배인 세대통합예배에 관한 책으로 왜 세대통합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성경적, 역사적 기준을 제시하고 공동체적 이유로 정리한다. 그리고 나아가서 전략(!) 이라는 주제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는데 부모뿐만 아니라, 교회 직분자, 리더그룹, 사역자에게까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제안들을 한다. 이미 세대통합예배를 드리고 있고(태어나자마자 세대통합예배만 드려온 로아를 양육하는 입장에서) 격려가 되고, 힘이 되는 글들이었다. 사역자인 나 조차도 주일학교에 보내고 싶을 때가 종종 있는데 가끔 아이가 영아부 언어로 말씀을 듣고, 영아부 찬양을 하고, 몸으로 그 말씀을 익히는 활동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불쑥 찾아온다...
  그런데 사실 그 일들은 부모인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조금만 더 마음을 쓴다면... (내가 사역자여서가 아니라^^) 요새 얼마나 유투브도 잘 되어있고, 어린이 성경 동화도 많은데... 어쨌든 나도 이런데 매 주일 주리를 트는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우리 교회 부모님들의 맘은 오죽할까!
  솔직히. 크리스천 부모라 할지라도 주일학교로 위탁이 제일 쉽다. 위탁이 제일 편하다. 그러나, 성경적으로도 역사적으로 그것은 정답은 아니었다. 이 책은 주일학교 폐지를 주장하지 않는다. 아이들도 우리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기에 한 마음으로 부모와 함께 공예배을 즐겁게 드리고.(이 일은 훈련이 필요하다!) 주일학교는 공동체 모임과 부모의 역할을 보완하고 강화하며 지원하기 위해 공예배와 함께 공존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약간 편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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