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공부하고, 결혼하고, 사역을 시작하고, 네 자녀를 낳은 완전 명지 촌놈입니다.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교육학(M.A)을 졸업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M.Div)을 공부했습니다. 첫 사역지는 모교회인 진목교회와 MEBIGKOREA(주일학교사역)에서 7년간을 섬겼습니다. 이후에 호산나교회로 옮겨 주일학교부서사역 5년, 교육총괄사역 3년, 교구사역 1년, 총 9년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사역자이지만 제가 경험한 교회는 모교회와 호산나교회 단 두 곳이 전부입니다. 다움교회가 제가 경험한 마지막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초무한 긍정과 미모를 겸비한 사랑하는 아내 하현정, 친할아버지를 닮아 잘 생기고 생각이 깊은 장남 지한, 모든 면에서 아빠를 제일 많이 닮아 공주인 장녀 지아는 우리 부부가 배 아파 낳은 아들 딸입니다. 그리고 우리 집에서 제일 잘 생기고 어리광이 많은 차남 지율, 막내로서 모든 가족들에게 기쁨을 주는 차녀 지희는 우리 가족들이 마음 아파서 낳은 아들 딸입니다. 이렇게 우리 여섯 식구는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