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의 특별한 초대 손님입니다 > 다움칼럼

『당신은 하나님의 특별한 초대 손님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행복비타민 축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우연히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으시고 사랑으로 초대하신 분들입니다. 다움교회 성도들은 지난 8주 동안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열심히 오늘을 준비했는데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이 말은 단지 종교적인 선언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이름을 알고 계시며 인생의 모든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삶이 늘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외롭고, 마음이 텅 빈 날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빈자리를 진짜로 채울 수 있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단지 ‘종교의 교주’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그분 안에는 참된 평안이 있고, 그분 안에서 우리는 다시 웃을 수 있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축제는 단지 한 교회의 행사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나기 원하시는 자리,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는 시간입니다. 부디 오늘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위로와 기쁨, 그리고 생명의 소망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다움교회 모든 성도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왔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믿음의 여정을 함께 걷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미소입니다. 그 미소를 마음 깊이 느끼시고, 그 사랑이 여러분의 인생을 새롭게 비추는 행복의 빛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당신을 향해 미소 짓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잘 왔다,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