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 예배 때 부를 찬양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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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7-30 14:24 조회 892 댓글 0본문
「파송 예배 때 부를 찬양을 나눕니다」
지난주 목요일 전도사님이 정창훈 선교사님 가정 파송 예배 때 부를 찬양을 한 곡 추천해 주었습니다. 목요일에 뭐가 그리 바빴는지 그 찬양을 들어보지 못했고, 금요일 설교 준비하다가 들어봤는데 파송 예배와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찬양을 파송 예배 때 부르기로 했는데 저녁에 집에서 다시 그 찬양을 들을 때 감당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가끔 찬양을 들으면서 거룩한 상상을 할 때가 있는데, 큰 은혜와 위로와 격려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파송 예배 때 부를 그 찬양을 들으면서 우리 교회와 여러분들,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들과 관련해서 많은 상상이 떠 올랐고 꼭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기면서 그냥 하나님께 고맙고, 감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뭐라고, 우리 교회가 뭐라고 이런 은혜를 주시는지….’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교회가 꼭 해야 하는 일인데, 어느 정도 교회 규모가 있어야 하고, 규모가 있는 교회도 선교에 마음이 없다면 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선교사를 파송할 만큼 우리 교회가 규모를 갖춘 것이 아니라서(물론 정창훈 선교사님 파송에 대한 마음은 간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꺼내거나 일을 시작한 것이 아닌데, 아주 자연스럽게 모든 일이 진행되어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일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은혜 가운데 진행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우리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에, 또 선교사님 가정에 넘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런 은혜를 함께 소망하며 기대하고 한마음이 되어 기도로 파송 예배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송 예배 때 부를 찬양을 미리 들어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일하심을 기대합시다. 할렐루야~~~~~
예수의 길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 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 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지난주 목요일 전도사님이 정창훈 선교사님 가정 파송 예배 때 부를 찬양을 한 곡 추천해 주었습니다. 목요일에 뭐가 그리 바빴는지 그 찬양을 들어보지 못했고, 금요일 설교 준비하다가 들어봤는데 파송 예배와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찬양을 파송 예배 때 부르기로 했는데 저녁에 집에서 다시 그 찬양을 들을 때 감당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가끔 찬양을 들으면서 거룩한 상상을 할 때가 있는데, 큰 은혜와 위로와 격려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파송 예배 때 부를 그 찬양을 들으면서 우리 교회와 여러분들,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들과 관련해서 많은 상상이 떠 올랐고 꼭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기면서 그냥 하나님께 고맙고, 감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뭐라고, 우리 교회가 뭐라고 이런 은혜를 주시는지….’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교회가 꼭 해야 하는 일인데, 어느 정도 교회 규모가 있어야 하고, 규모가 있는 교회도 선교에 마음이 없다면 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선교사를 파송할 만큼 우리 교회가 규모를 갖춘 것이 아니라서(물론 정창훈 선교사님 파송에 대한 마음은 간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꺼내거나 일을 시작한 것이 아닌데, 아주 자연스럽게 모든 일이 진행되어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일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은혜 가운데 진행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우리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에, 또 선교사님 가정에 넘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런 은혜를 함께 소망하며 기대하고 한마음이 되어 기도로 파송 예배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송 예배 때 부를 찬양을 미리 들어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일하심을 기대합시다. 할렐루야~~~~~
예수의 길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 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 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관련링크
- https://youtu.be/9bOiea6R2og 244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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