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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교회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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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8-06 15:22 조회 16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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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교회의 본질입니다」
 2017년 1월 첫 주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교회 자립과 상관없이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1월 셋째 주에 선교헌금을 작정하고 4분의 선교사님을 재정과 기도로 후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교회 선교의 방향성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17년 8월과 9월에 세 번에 걸쳐서 다움 교회의 선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선택과 집중’, ‘선교사님과 소그룹의 연결’, ‘지역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중심으로 한 예수님 자랑’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홈페이지 칼럼란에 올라가 있으니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선교헌금 전부를 선교와 전도에 사용하고 있는데 교회 전체 재정의 10%가 넘습니다.(경상회계와[십일조, 감사헌금, 주일헌금] 구분해서 선교헌금만을 따로 관리하고 선교재정이 부족할 때마다 경상회계에서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교회 전체 재정의 10% 이상을 선교와 전도에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재정과 관련한 부분에 깊이 관여하면서 이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 가는데 마음 간다’라는 세상적인 말 같지만 성경적인 진리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선교뿐만이 아니라 다음 세대, 긍휼에서도 교회 전체 재정의 10%를 각각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회 규모가 작아서 교회 전체 재정의 10%가 별것 아닌 것 같아도(돈의 액수가 작다는 의미입니다) 교회가 점점 커지면 아주 큰 돈이 되고, 이 돈이면 선교, 다음 세대, 긍휼 모두에서 하고 싶은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것은 교회가 성장하는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고 지혜를 모아 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돕고 있는 네 분의 선교사님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창훈, 이지혜(하늘, 나라, 누리)선교사님은 케냐에서 10년 넘게 사역하는 중이고 교회 개척 사역과 25개 정도의 현지 교회와 그 목회자들의 재교육을 주 사역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세광, 김지혜(하랑, 예랑, 하언)선교사님은 전주중앙교회 파송으로 태국에서 사역하고, 정창훈 선교사님과 합신에서 함께 공부했는데 2017년에 제가 개척할 때 이세광 선교사님도 태국으로 선교를 나가셔서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출석하는 현지 교회와 중, 고, 대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치며 학교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희균 최경인(지명, 명재)선교사님은 호산나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던 후배 목사님인데 호산나교회 파송으로 바누아투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원주민 복음 전도사역과 교회 개척 사역을 주 사역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강호세아, 배정주(예솔, 예율)선교사님은 합신에서 함께 공부한 동기고 선교사를 돕는 선교 리서치를(선교지의 역사, 정치, 문화, 지리, 기타 상황을 조사 연구해서 제일 적합한 사역 방향을 제시하는 사역) 주 사역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더 건강하게 성장해서 제가 말씀드린 선교의 방향성으로 많은 선교사님을 돕고 지역에서 더 활발하게 예수님 자랑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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