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정기 심방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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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9-03 13:54 조회 132 댓글 0본문
「여름 정기 심방을 마치며….」
지난주로 7,8월 두 달 동안 진행한 여름 정기 심방을 마쳤습니다. 겨울 심방 이후 6개월 만에 여러분 모두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었는데 목사로서 모든 성도가 함께 교제하는 것도 참 즐겁고 좋은 일이지만, 한 사람 혹은 한 가정과 심방을 통해 교제를 나누는 것도 참 즐겁고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삶과 고민, 문제, 기쁨들을 들었으니 6개월 동안 매일 아침 기도로 여러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전도사님, 협동목사님, 선교사님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세요. 그럼 우리 교회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쳐나고 하나님이 주인이신 더 좋은 교회로 건강하게 서게 될 겁니다. 다음 겨울 정기 심방 때까지 모두 서로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성도답기 위해 몸부림치고, 겨울에 하나님이 우리 삶 가운데 부어주신 은혜와 기쁨의 소식이 더 풍성하게 나눠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번 심방에서 공통질문으로 여러분에게 물었던 것은 이전하고 난 후 우리 교회의 교제와 분위기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두동으로 잘 이전했는데 1월 말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고,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모이는 것이 불편한 상태에서 7개월 정도 지내면서 각자가 느끼는 전체적인 교회 분위기와 교제에 대한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성도가 이전하고 1월에 어려움을 겪고 난 후 교회 분위기는 더 좋아졌고 교제도 더 풍성해졌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상반기에 교회를 옮겨간 성도도 있었지만, 9명의 성도가 새로 등록했고, 4명의 성도는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계속 예배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성도가 계속 유입되고, 또 교회를 옮기고 난 후 토요일에 주일 준비를 위해 많은 성도가 자원함으로 교회에 모여 각자의 일을 찾아서 하면서 분위기와 교제 모두 더 좋아졌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두동으로 옮기고 난 후 교회의 분위기와 교제가 더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3~4년 정도 이렇게 잘 버텨서 주위에 아파트와 건물이 서고 나면 우리 교회는 이 지역을 감당하는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건강하게 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계속해서 모든 예배에 은혜가 넘치고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풍성해지도록 기도와 마음을 모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실 겁니다.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나갑시다. 할렐루야~~~~~
지난주로 7,8월 두 달 동안 진행한 여름 정기 심방을 마쳤습니다. 겨울 심방 이후 6개월 만에 여러분 모두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었는데 목사로서 모든 성도가 함께 교제하는 것도 참 즐겁고 좋은 일이지만, 한 사람 혹은 한 가정과 심방을 통해 교제를 나누는 것도 참 즐겁고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삶과 고민, 문제, 기쁨들을 들었으니 6개월 동안 매일 아침 기도로 여러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전도사님, 협동목사님, 선교사님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세요. 그럼 우리 교회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쳐나고 하나님이 주인이신 더 좋은 교회로 건강하게 서게 될 겁니다. 다음 겨울 정기 심방 때까지 모두 서로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성도답기 위해 몸부림치고, 겨울에 하나님이 우리 삶 가운데 부어주신 은혜와 기쁨의 소식이 더 풍성하게 나눠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번 심방에서 공통질문으로 여러분에게 물었던 것은 이전하고 난 후 우리 교회의 교제와 분위기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두동으로 잘 이전했는데 1월 말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고,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모이는 것이 불편한 상태에서 7개월 정도 지내면서 각자가 느끼는 전체적인 교회 분위기와 교제에 대한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성도가 이전하고 1월에 어려움을 겪고 난 후 교회 분위기는 더 좋아졌고 교제도 더 풍성해졌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상반기에 교회를 옮겨간 성도도 있었지만, 9명의 성도가 새로 등록했고, 4명의 성도는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계속 예배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성도가 계속 유입되고, 또 교회를 옮기고 난 후 토요일에 주일 준비를 위해 많은 성도가 자원함으로 교회에 모여 각자의 일을 찾아서 하면서 분위기와 교제 모두 더 좋아졌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두동으로 옮기고 난 후 교회의 분위기와 교제가 더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3~4년 정도 이렇게 잘 버텨서 주위에 아파트와 건물이 서고 나면 우리 교회는 이 지역을 감당하는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건강하게 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계속해서 모든 예배에 은혜가 넘치고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풍성해지도록 기도와 마음을 모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실 겁니다.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나갑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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