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중점 사역 - 소그룹과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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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9-24 14:41 조회 180 댓글 0본문
「2학기 중점 사역 - 소그룹과 전도」
2주 전부터 2학기 중점 사역은 소그룹과 전도임을 계속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이 사역들이 2학기 중점 사역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이후 2년 3개월 동안 중단됐던 소그룹이 다시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이 사실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코로나로 소그룹이 중단되었을 때도 우리 교회 성도의 교제는 더 활발했고, 좋았습니다. 주일예배 후 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가 없었지만, 많은 성도가 좀 더 교회 있고 싶어 하고, 때로는 간단한 간식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오후 3~4시까지 자유롭게 교제한 때도 허다합니다. 또 토요일이면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예배, 식사, 청소 등) 아이들을 포함하면 10~20명이 되는 성도가 매주 모여 웃고 떠들며 지냈기에 체계적인 소그룹이 없어도 교회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성도가 더 많아지면 체계적인 소그룹이 꼭 필요하게 되고, 또 주일예배 후와 토요일 함께 교제하고 싶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지 못하는 성도들도 계속 많아질 겁니다. 따라서 주일예배와 체계적인 소그룹이 잘 정착하는 것은 교회 내적, 외적 성장과도 연결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전도는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성도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책임이며 의무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교회가 있는 두동의 상황을 보면 이곳에서 잘 버티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전도밖에 없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물론 이곳에 아파트와 상가와 주택이 다 들어와도 전도는 계속할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용원, 신항, 지사동에서 더 열심히 전도해야 이곳에서 잘 정착하고 아파트와 상가가 서기까지 4~5년을 잘 버틸 수 있을 겁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 교회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건강하게 섰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6년 차를 지나는 지금 제게 많은 근심과 고민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2학기에 소그룹이 잘 정착되고, 열심히 전도하면서 새가족이 조금씩 들어오면 더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로 설 것이라는 소망과 기대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초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소그룹과 전도에 힘을 모아주신다면 제 안에 불안과 초조보다는 설렘이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하나님 앞에 잘 서 있다면 저의 설렘은 여러분에게로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다움교회 모든 성도가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에 대한 같은 설렘으로 가슴이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2주 전부터 2학기 중점 사역은 소그룹과 전도임을 계속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이 사역들이 2학기 중점 사역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이후 2년 3개월 동안 중단됐던 소그룹이 다시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이 사실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코로나로 소그룹이 중단되었을 때도 우리 교회 성도의 교제는 더 활발했고, 좋았습니다. 주일예배 후 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가 없었지만, 많은 성도가 좀 더 교회 있고 싶어 하고, 때로는 간단한 간식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오후 3~4시까지 자유롭게 교제한 때도 허다합니다. 또 토요일이면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예배, 식사, 청소 등) 아이들을 포함하면 10~20명이 되는 성도가 매주 모여 웃고 떠들며 지냈기에 체계적인 소그룹이 없어도 교회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성도가 더 많아지면 체계적인 소그룹이 꼭 필요하게 되고, 또 주일예배 후와 토요일 함께 교제하고 싶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지 못하는 성도들도 계속 많아질 겁니다. 따라서 주일예배와 체계적인 소그룹이 잘 정착하는 것은 교회 내적, 외적 성장과도 연결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전도는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성도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책임이며 의무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교회가 있는 두동의 상황을 보면 이곳에서 잘 버티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전도밖에 없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물론 이곳에 아파트와 상가와 주택이 다 들어와도 전도는 계속할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용원, 신항, 지사동에서 더 열심히 전도해야 이곳에서 잘 정착하고 아파트와 상가가 서기까지 4~5년을 잘 버틸 수 있을 겁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 교회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건강하게 섰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6년 차를 지나는 지금 제게 많은 근심과 고민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2학기에 소그룹이 잘 정착되고, 열심히 전도하면서 새가족이 조금씩 들어오면 더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로 설 것이라는 소망과 기대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초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소그룹과 전도에 힘을 모아주신다면 제 안에 불안과 초조보다는 설렘이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하나님 앞에 잘 서 있다면 저의 설렘은 여러분에게로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다움교회 모든 성도가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에 대한 같은 설렘으로 가슴이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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