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을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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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5-28 11:09 조회 212 댓글 0본문
「성령강림을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다음 주일은 성령강림 주일입니다.(성령강림절은 부활주일 후 50일이 지난 날입니다. 올해는 4월 17일이 부활주일이었고, 50일이 지난 6월 6일 월요일이 성령강림절인데(오순절) 교회력으로 6월 5일 주일을 성령강림 주일로 지킵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에 나오는 맥추절과 신약성경에 나오는 성령강림절은 같은 날입니다. 이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 구약성경에 나오는 맥추절은 한 해 추수의 처음 열매를 거두는 시기로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출 23:16, 34:22, 레 23:17, 민 28:26)이며, 보리와 밀을 추수한 후 감사절을 지킨다고 하여 맥추절 혹은 초실절, 칠칠절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이 지나고 50일째 되는 날이 맥추절인데 이로 인해 오순절이라고도 했습니다. 정리하면 칠칠절과 오순절과 초실절과 맥추절은 하나의 같은 절기인데 바로 이 절기 날 성령이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강력하게 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강림으로 신약성경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상 모든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성령강림은 이 세상 모든 교회의 창립일이기에 전 세계 모든 교회가 이날을 기념하며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신 성도들은 용어상의 문제로 한국교회가 7월 첫째 주에 보리 추수를 끝내고 지키는 맥추감사주일을(옛날 우리나라는 봄철에 보리농사도 많이 지었고, 보리 추수가 끝난 후 가을의 추수감사주일처럼 맥추감사주일을 지켰습니다.) 구약의 맥추절을 지키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는데 한국교회의 맥추감사주일과 구약성경의 맥추절은 별개의 절기입니다. 이 절기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여러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아무튼 제가 어린 시절 모교회는 맥추감사주일은 지켰는데 성령강림주일은 지키지 않았습니다.(농촌에 있는 교회여서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는 것은 당연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성령강림주일을 왜 지키지 않았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교회 상황에서는 맥추감사주일보다는 성령강림절을 지키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개척한 후 맥추감사주일은 지키지 않았고 성령강림주일은 특별한 행사가 없어도 늘 이렇게 칼럼으로 안내해드리며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는 절기임을 알려드렸습니다.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보증하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보호하시고, 위로하시고 격려해주시고, 늘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위해 간절함으로 기도하시고,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실 성령님을 생각하면 그가 우리에게 임하신 날을 기념하며 기뻐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진실한 마음을 담아 성령님의 임하심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주일이 되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다음 주일은 성령강림 주일입니다.(성령강림절은 부활주일 후 50일이 지난 날입니다. 올해는 4월 17일이 부활주일이었고, 50일이 지난 6월 6일 월요일이 성령강림절인데(오순절) 교회력으로 6월 5일 주일을 성령강림 주일로 지킵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에 나오는 맥추절과 신약성경에 나오는 성령강림절은 같은 날입니다. 이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 구약성경에 나오는 맥추절은 한 해 추수의 처음 열매를 거두는 시기로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출 23:16, 34:22, 레 23:17, 민 28:26)이며, 보리와 밀을 추수한 후 감사절을 지킨다고 하여 맥추절 혹은 초실절, 칠칠절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이 지나고 50일째 되는 날이 맥추절인데 이로 인해 오순절이라고도 했습니다. 정리하면 칠칠절과 오순절과 초실절과 맥추절은 하나의 같은 절기인데 바로 이 절기 날 성령이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강력하게 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강림으로 신약성경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상 모든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성령강림은 이 세상 모든 교회의 창립일이기에 전 세계 모든 교회가 이날을 기념하며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신 성도들은 용어상의 문제로 한국교회가 7월 첫째 주에 보리 추수를 끝내고 지키는 맥추감사주일을(옛날 우리나라는 봄철에 보리농사도 많이 지었고, 보리 추수가 끝난 후 가을의 추수감사주일처럼 맥추감사주일을 지켰습니다.) 구약의 맥추절을 지키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는데 한국교회의 맥추감사주일과 구약성경의 맥추절은 별개의 절기입니다. 이 절기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여러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아무튼 제가 어린 시절 모교회는 맥추감사주일은 지켰는데 성령강림주일은 지키지 않았습니다.(농촌에 있는 교회여서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는 것은 당연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성령강림주일을 왜 지키지 않았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교회 상황에서는 맥추감사주일보다는 성령강림절을 지키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개척한 후 맥추감사주일은 지키지 않았고 성령강림주일은 특별한 행사가 없어도 늘 이렇게 칼럼으로 안내해드리며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는 절기임을 알려드렸습니다.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보증하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보호하시고, 위로하시고 격려해주시고, 늘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위해 간절함으로 기도하시고,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실 성령님을 생각하면 그가 우리에게 임하신 날을 기념하며 기뻐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진실한 마음을 담아 성령님의 임하심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주일이 되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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