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교제가 넘치는 다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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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6-11 15:11 조회 150 댓글 0본문
「즐거운 교제가 넘치는 다움교회」
제가 여러 목사님들께 우리 교회를 자랑할 때 빠지지 않고 꼭 말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성도들의 교제입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봐도 개척할 때부터 우리 교회 성도들의 교제는 참 특별했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식사하고 소그룹 모임까지 마치면 오후 3시가 조금 넘었는데, 그때부터 한 시간 반 정도 교회가 떠나갈 정도로 수다를 떨며 즐겁게 교제를 나누다 5시쯤이 되면 다들 집으로 갔습니다. 두세 달에 한 번은 아예 저녁까지 먹고 7시나 8시에 집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개척 초기부터 매주 토요일에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 오는 성도들이 3~4명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까지 합하면 15명 가까이 되고, 이때도 교회는 웃음소리와 즐겁게 떠드는 소리가 넘쳐납니다.(지금도 18명이 밖에서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오늘은 유난히 더 시끄럽고 활기가 넘칩니다~~) 이정도 설명했으면 주일 점심 식사 때 교제는 말할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목양실에 앉아서 이런 소리를 듣고 있으면 방해되고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도들의 교제는 이런 것보다는 훨씬 깊고 넓은 영적인 의미들이 담겨있지만 어쨌든 시끄럽지만 즐거운 성도들의 수다와 교회를 들썩이게 하는 웃음소리를 바탕에 깔고 점점 확장되어 가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교제와 관련해서 제 소망은 지금보다 더 떠들썩하고 즐겁게 수다를 떨며 웃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도 늘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가 영과 진리로 하나 되어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영광 가운데로 함께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점심을 먹고, 식사 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영과 육, 모든 부분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물론 급한 일이 있거나, 아직 소그룹까지 참여하는 게 부담이 되는 분은 식사 후 가셔도 됩니다. 꼭 식사 후….) 또 많은 성도가 주일이 아니라도 교회에 오고 싶고, 교회에 가는 날이 기다려지고, 성도들과 함께 모여 예배하고 떠들고 노는 것이 기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교제가 우리 가운데서 넘쳐난다면 새가족이나, 소그룹까지 참여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도 자연스럽게 성도의 교제 가운데 참여하게 될 겁니다.
교회 장소를 옮겨오면서 각 부서 예배실이 생기고, 장소도 넓어져서 다 좋을 줄만 알았는데, 성도의 교제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예전과 비교해서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만 이런 것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성도가 이를 공감하는 것 같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또 감사합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지금도 우리 성도들의 교제는 제가 목양실에서 뭔가를 하다가도 같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좋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런 교제를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넘쳐나기를 모두 한 마음으로 소원하고, 우리의 이런 모습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제가 여러 목사님들께 우리 교회를 자랑할 때 빠지지 않고 꼭 말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성도들의 교제입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봐도 개척할 때부터 우리 교회 성도들의 교제는 참 특별했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식사하고 소그룹 모임까지 마치면 오후 3시가 조금 넘었는데, 그때부터 한 시간 반 정도 교회가 떠나갈 정도로 수다를 떨며 즐겁게 교제를 나누다 5시쯤이 되면 다들 집으로 갔습니다. 두세 달에 한 번은 아예 저녁까지 먹고 7시나 8시에 집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개척 초기부터 매주 토요일에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 오는 성도들이 3~4명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까지 합하면 15명 가까이 되고, 이때도 교회는 웃음소리와 즐겁게 떠드는 소리가 넘쳐납니다.(지금도 18명이 밖에서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오늘은 유난히 더 시끄럽고 활기가 넘칩니다~~) 이정도 설명했으면 주일 점심 식사 때 교제는 말할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목양실에 앉아서 이런 소리를 듣고 있으면 방해되고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도들의 교제는 이런 것보다는 훨씬 깊고 넓은 영적인 의미들이 담겨있지만 어쨌든 시끄럽지만 즐거운 성도들의 수다와 교회를 들썩이게 하는 웃음소리를 바탕에 깔고 점점 확장되어 가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교제와 관련해서 제 소망은 지금보다 더 떠들썩하고 즐겁게 수다를 떨며 웃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도 늘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가 영과 진리로 하나 되어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영광 가운데로 함께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점심을 먹고, 식사 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영과 육, 모든 부분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물론 급한 일이 있거나, 아직 소그룹까지 참여하는 게 부담이 되는 분은 식사 후 가셔도 됩니다. 꼭 식사 후….) 또 많은 성도가 주일이 아니라도 교회에 오고 싶고, 교회에 가는 날이 기다려지고, 성도들과 함께 모여 예배하고 떠들고 노는 것이 기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교제가 우리 가운데서 넘쳐난다면 새가족이나, 소그룹까지 참여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도 자연스럽게 성도의 교제 가운데 참여하게 될 겁니다.
교회 장소를 옮겨오면서 각 부서 예배실이 생기고, 장소도 넓어져서 다 좋을 줄만 알았는데, 성도의 교제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예전과 비교해서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만 이런 것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성도가 이를 공감하는 것 같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또 감사합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지금도 우리 성도들의 교제는 제가 목양실에서 뭔가를 하다가도 같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좋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런 교제를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넘쳐나기를 모두 한 마음으로 소원하고, 우리의 이런 모습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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