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에 대한 보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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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10-15 14:16 조회 197 댓글 0본문
「소그룹에 대한 보충 설명」
우리 교회는 개척해서 지금까지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한 후 소그룹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소그룹을 세팅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세월이 흐르면서 성도들이 주중에 교회에 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바빠지고 분주해졌습니다. 그래서 주중에 모이는 훈련, 소그룹, 기도회 등의 참석 숫자가 줄면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제 목회 철학이 모든 성도가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가 되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인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할 성도를 너무 자주 교회로 불러들이는 것도 싫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꼭 참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예배와 모임은 주일예배와 식사 교제, 수요일 저녁 야보크 기도회, 그리고 훈련이 다 셋팅되면 각자의 상황에 따라 주중 훈련 하나 정도입니다. 이렇게 해도 일주일에 3일을 교회와야 하는데, 이것 말고 나머지는 자원하므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 달 전 칼럼인 ‘2학기 중점 사역 - 전도와 소그룹’에서 설명했듯이 예배와 소그룹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 소그룹을 주일 오후에 하는 것으로 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그룹의 내용은 그날 주일 설교 말씀인데 이렇게 정한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를 잘 붙들고 날마다 치열하게 몸부림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있는 성도라면 주중에 접하는 말씀이 많겠지만, 최우선으로 붙들어야 할 말씀은 주일예배 때 받은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붙들고 한 주간을 몸부림치며 살아가야 하는데 목사의 일방적인 설교만 듣고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스스로 설교 말씀을 깊이 생각하며 어떻게 살까를 고민하고, 다른 성도의 생각도 들어보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자원하므로 소그룹 모임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고, 아직 소그룹 모임이 부담스러운 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우리 교회 예배와 모임의 우선순위를 말씀드리면 주일예배, 식사 교제, 야보크 기도회, 소그룹, 전도, 훈련, 토요일 주일 준비 등입니다. 여러분의 담임목사가 이런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또 여러분의 상황에 맞춰서 예배와 기도회와 여러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교회 가운데 풍성히 넘쳐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는 개척해서 지금까지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한 후 소그룹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소그룹을 세팅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세월이 흐르면서 성도들이 주중에 교회에 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바빠지고 분주해졌습니다. 그래서 주중에 모이는 훈련, 소그룹, 기도회 등의 참석 숫자가 줄면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제 목회 철학이 모든 성도가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가 되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인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할 성도를 너무 자주 교회로 불러들이는 것도 싫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꼭 참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예배와 모임은 주일예배와 식사 교제, 수요일 저녁 야보크 기도회, 그리고 훈련이 다 셋팅되면 각자의 상황에 따라 주중 훈련 하나 정도입니다. 이렇게 해도 일주일에 3일을 교회와야 하는데, 이것 말고 나머지는 자원하므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 달 전 칼럼인 ‘2학기 중점 사역 - 전도와 소그룹’에서 설명했듯이 예배와 소그룹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 소그룹을 주일 오후에 하는 것으로 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그룹의 내용은 그날 주일 설교 말씀인데 이렇게 정한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를 잘 붙들고 날마다 치열하게 몸부림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있는 성도라면 주중에 접하는 말씀이 많겠지만, 최우선으로 붙들어야 할 말씀은 주일예배 때 받은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붙들고 한 주간을 몸부림치며 살아가야 하는데 목사의 일방적인 설교만 듣고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스스로 설교 말씀을 깊이 생각하며 어떻게 살까를 고민하고, 다른 성도의 생각도 들어보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자원하므로 소그룹 모임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고, 아직 소그룹 모임이 부담스러운 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우리 교회 예배와 모임의 우선순위를 말씀드리면 주일예배, 식사 교제, 야보크 기도회, 소그룹, 전도, 훈련, 토요일 주일 준비 등입니다. 여러분의 담임목사가 이런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또 여러분의 상황에 맞춰서 예배와 기도회와 여러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교회 가운데 풍성히 넘쳐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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