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심방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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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3-19 13:53 조회 183 댓글 0본문
「겨울 심방을 마치며...」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 정기 심방을 했습니다. (2월에 코로나로 3주간 심방을 못 해서 아직 심방을 하지 못한 분이 좀 있습니다. 3월이 끝나기 전에 심방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심방에서 공통질문으로 교회 이전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행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는가? 에 관해서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담임목사가 전체 일을 담당해서 진행한 일이기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자기 생각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다 말하는 성도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이 대답할 때의 분위기, 표정, 언어, 어투 등을 종합해 보면 어느 정도 진심인지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저의 주관적인 판단이기는 하지만, 같은 질문에 여러분이 대답한 것을 종합해 보면 제 판단이 크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심방에서 공통으로 질문한 것에 대한 여러분의 답을 정리하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교회 이전과 관련한 오하영 시즌1에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교회 이전과 관련해서 거의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도록 일이 진행되었고,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는 대답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교회 이전을 결정했던 작년 9월의 공동의회 때부터 다른 교회의 분위기와는 완전히 달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졌다고 말한 분들이 몇 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항에 모든 건물이 교회에 임대로 주지 않겠다고 해서 교회 이전과 관련된 일이 중단되었을 때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인내하며 기다린 것, 또 제가 일주일간 기도원에서 집중해서 기도한 것, 그리고 지금의 장소를 찾고 일이 진행된 것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답한 분도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인테리어 업체 선정, 음향 영상 업체 선정, 대출, 공사 진행, 물건 구입 등)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답한 분도 있었습니다. 주변에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걱정했는데 교회를 이전해서 몇 주 예배드리면서 그런 염려와 걱정은 없어졌고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주일이 기다려진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도원에 갔다 와서 교회를 이전하고 난 후 향후 5년 동안 우리 교회를 하나님이 주인이신 더 건강한 교회로 어떻게 세워갈 것인지에 대해서 칼럼을 통해 나누었는데, 이것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답한 분도 있었습니다. 아주 소수의 의견으로 투명한 행정과 재정 공개가 참 좋았고, 또 지금까지는 잘 왔는데 올해 1년이 다 지난 후에 정확하게 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이런 대답을 종합해서 저는 지금까지 교회 이전과 관련해서 진행된 일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진행되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올해 1년 동안 이곳에 우리 교회가 완전히 정착하는 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진행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도 한마음으로 계속해서 오하영 시즌1을 위해 기도하며 몸부림치기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 정기 심방을 했습니다. (2월에 코로나로 3주간 심방을 못 해서 아직 심방을 하지 못한 분이 좀 있습니다. 3월이 끝나기 전에 심방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심방에서 공통질문으로 교회 이전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행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는가? 에 관해서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담임목사가 전체 일을 담당해서 진행한 일이기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자기 생각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다 말하는 성도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이 대답할 때의 분위기, 표정, 언어, 어투 등을 종합해 보면 어느 정도 진심인지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저의 주관적인 판단이기는 하지만, 같은 질문에 여러분이 대답한 것을 종합해 보면 제 판단이 크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심방에서 공통으로 질문한 것에 대한 여러분의 답을 정리하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교회 이전과 관련한 오하영 시즌1에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교회 이전과 관련해서 거의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도록 일이 진행되었고,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는 대답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교회 이전을 결정했던 작년 9월의 공동의회 때부터 다른 교회의 분위기와는 완전히 달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졌다고 말한 분들이 몇 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항에 모든 건물이 교회에 임대로 주지 않겠다고 해서 교회 이전과 관련된 일이 중단되었을 때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인내하며 기다린 것, 또 제가 일주일간 기도원에서 집중해서 기도한 것, 그리고 지금의 장소를 찾고 일이 진행된 것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답한 분도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인테리어 업체 선정, 음향 영상 업체 선정, 대출, 공사 진행, 물건 구입 등)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답한 분도 있었습니다. 주변에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걱정했는데 교회를 이전해서 몇 주 예배드리면서 그런 염려와 걱정은 없어졌고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주일이 기다려진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도원에 갔다 와서 교회를 이전하고 난 후 향후 5년 동안 우리 교회를 하나님이 주인이신 더 건강한 교회로 어떻게 세워갈 것인지에 대해서 칼럼을 통해 나누었는데, 이것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답한 분도 있었습니다. 아주 소수의 의견으로 투명한 행정과 재정 공개가 참 좋았고, 또 지금까지는 잘 왔는데 올해 1년이 다 지난 후에 정확하게 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이런 대답을 종합해서 저는 지금까지 교회 이전과 관련해서 진행된 일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진행되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올해 1년 동안 이곳에 우리 교회가 완전히 정착하는 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진행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도 한마음으로 계속해서 오하영 시즌1을 위해 기도하며 몸부림치기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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