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 장로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4-16 14:08 조회 188 댓글 0본문
「협동 장로에 대하여….」
지난주일 예배 후 광고 때 부득이한 사정으로 올해 진행하려고 했던 임직을 내년으로 미룬다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지난주 광고를 통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광고에 서성훈 장로님 협동 장로 임명이 올라와 좀 의아해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협동 장로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교회에서 장로의 직분을 언급할 때 세종류로 나눕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흔히 장로의 직분으로 생각하는 ‘시무장로’(교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장립을 받고 직무를 수행하는 장로)입니다. 두 번째는 ‘무임 장로’(시무하는 본 교회를(임직받은 교회) 떠나 다른 교회로 이거하고 그 교회에서(옮긴 교회) 취임하지 않은 장로), 세 번째는 ‘협동 장로’(무임장로 중에서 당회의(담임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의결기구) 결의로(우리 교회는 당회가 아직 구성되지 않았기에 사역지원위원회에서 결의했습니다.) 선임된 장로. 당회와 제직회에서 발언권을 갖는다. 또 필요시 성찬 예식을 도울 수도 있다.)입니다.
서성훈 장로님은 우리 교회로 옮겨오시기 전 출석하던 교회에서 시무장로로 사역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임 장로’와 ‘협동 장로’의 자격을 갖추고 계셨지만, 교회 전체의 질서(순서)를 고려해서 임명하지 않고 계속 때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여러 상황을 볼 때 이제 서성훈 장로님이 우리 교회 협동 장로로 사역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해서 지난 주일 오후에 사역지원위원회에서 회의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5월이면 서성훈 장로님이 우리 교회 시무장로로 사역할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교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취임식(본교회에서 새롭게 직분을 받는 것은 ‘임직’이라 하고, 다른 교회에서 직분을 받은 분이 옮겨온 교회에서 다시 직분을 받으면 ‘취임’이라고 합니다.) 절차를 밟아 갈 것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까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데 필요한 모든 직분을 다 세울 생각인데, 이 역시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야 가능한 일임을 우리 모두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하영 시즌2(임직과 관련한 모든 일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하는 캠페인)가 공식적으로는 중단되었지만, 계속해서 임직과 관련해서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도록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성훈 장로님이 우리 교회의 협동 장로로 함께 사역하는 것이 우리 교회 직분자를 세우는 일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 직분에 대한 여러 용어설명은 네이버의 ‘교회용어사전’을 참고했습니다.
지난주일 예배 후 광고 때 부득이한 사정으로 올해 진행하려고 했던 임직을 내년으로 미룬다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지난주 광고를 통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광고에 서성훈 장로님 협동 장로 임명이 올라와 좀 의아해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협동 장로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교회에서 장로의 직분을 언급할 때 세종류로 나눕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흔히 장로의 직분으로 생각하는 ‘시무장로’(교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장립을 받고 직무를 수행하는 장로)입니다. 두 번째는 ‘무임 장로’(시무하는 본 교회를(임직받은 교회) 떠나 다른 교회로 이거하고 그 교회에서(옮긴 교회) 취임하지 않은 장로), 세 번째는 ‘협동 장로’(무임장로 중에서 당회의(담임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의결기구) 결의로(우리 교회는 당회가 아직 구성되지 않았기에 사역지원위원회에서 결의했습니다.) 선임된 장로. 당회와 제직회에서 발언권을 갖는다. 또 필요시 성찬 예식을 도울 수도 있다.)입니다.
서성훈 장로님은 우리 교회로 옮겨오시기 전 출석하던 교회에서 시무장로로 사역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임 장로’와 ‘협동 장로’의 자격을 갖추고 계셨지만, 교회 전체의 질서(순서)를 고려해서 임명하지 않고 계속 때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여러 상황을 볼 때 이제 서성훈 장로님이 우리 교회 협동 장로로 사역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해서 지난 주일 오후에 사역지원위원회에서 회의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5월이면 서성훈 장로님이 우리 교회 시무장로로 사역할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교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취임식(본교회에서 새롭게 직분을 받는 것은 ‘임직’이라 하고, 다른 교회에서 직분을 받은 분이 옮겨온 교회에서 다시 직분을 받으면 ‘취임’이라고 합니다.) 절차를 밟아 갈 것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까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데 필요한 모든 직분을 다 세울 생각인데, 이 역시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야 가능한 일임을 우리 모두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하영 시즌2(임직과 관련한 모든 일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하는 캠페인)가 공식적으로는 중단되었지만, 계속해서 임직과 관련해서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도록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성훈 장로님이 우리 교회의 협동 장로로 함께 사역하는 것이 우리 교회 직분자를 세우는 일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 직분에 대한 여러 용어설명은 네이버의 ‘교회용어사전’을 참고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