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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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4-23 15:36 조회 133 댓글 0본문
「모두 제자리로….」
3주 전 야보크기도회 설교 제목이 “다시 제자리로….”였습니다. 사무엘상 27~30장의 말씀을 살펴보면 사울 왕의 끈질긴 추격으로 지치고 두려움에 사로잡힌 다윗은 잠시 하나님을 떠나 자기 생각과 판단에 따라 블레셋으로 망명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렇게 1여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다윗은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 아말렉 족속에게 가족들과 모든 소유를 다 빼앗기는 상황을 직면한 후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드는 자기 자리로 돌아옵니다. 이 말씀을 나누면서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는 ‘하나님 앞’이라는 사실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계속된다고 해도 우리가 있어야 할 ‘하나님 앞’이라는 자리를 잘 지키고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다면 그분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셔서 모든 문제를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주가 지나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 모임이 제한된 지 2년 5개월 만에 모든 모임이 정상화되면서 “모두 제자리로”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야보크기도회에서 나눈 말씀처럼 성도는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하나님 앞’이라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매 주일 함께 모여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성령님의 인치심을 생각하며 삼위 하나님을 예배했고,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성도들과 나누며 교제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세상 가운데 나가서 한 주간을 살며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몸부림쳤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 패턴이 깨지면서 신앙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교회를 떠난 성도들이 많이 생겼고, 제한된 모임과 환경 가운데서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우리가 모두 많이 느슨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 교회가 대부분의 제한이 풀리는 이 시점에서 본래의 신앙생활로, 제자리로 돌아가자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크게 위축되거나 신앙생활에서 이탈한 분이 계시지 않지만,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는 것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주 바비큐 파티를 시작으로 그동안 쉬었던 오후 소그룹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주중 전도 모임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했던 소그룹 모임과는 조금 다르게 우리 교회의 훈련에 근간이 되는 기본 훈련을 모든 성도가 함께 받을 예정입니다. 정상으로 돌아가는 주일 일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면 주일학교 예배, 어른 예배 후 식사로 교제하고, 기본 훈련을 함께 받고 소그룹으로 간단하게 소감을 나누고 돌아가는데, 길게는 5시간 30분, 짧게는 4시간 정도 교회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간은 주중에 ‘하나님 앞’이라는 성도의 자리를 잘 지키기 위해서 주일에 꼭 투자해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은 그대로 유지되고 방학 기간에 심방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겁니다. 그러니 마음을 다잡고 주일을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매주 야보크기도회로 다시 각자의 삶을 점검하고 말씀과 기도로 힘을 얻어 한 주간 동안 성도의 자리를 잘 지키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3주 전 야보크기도회 설교 제목이 “다시 제자리로….”였습니다. 사무엘상 27~30장의 말씀을 살펴보면 사울 왕의 끈질긴 추격으로 지치고 두려움에 사로잡힌 다윗은 잠시 하나님을 떠나 자기 생각과 판단에 따라 블레셋으로 망명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렇게 1여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다윗은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 아말렉 족속에게 가족들과 모든 소유를 다 빼앗기는 상황을 직면한 후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드는 자기 자리로 돌아옵니다. 이 말씀을 나누면서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는 ‘하나님 앞’이라는 사실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계속된다고 해도 우리가 있어야 할 ‘하나님 앞’이라는 자리를 잘 지키고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다면 그분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셔서 모든 문제를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주가 지나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 모임이 제한된 지 2년 5개월 만에 모든 모임이 정상화되면서 “모두 제자리로”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야보크기도회에서 나눈 말씀처럼 성도는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하나님 앞’이라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매 주일 함께 모여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성령님의 인치심을 생각하며 삼위 하나님을 예배했고,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성도들과 나누며 교제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세상 가운데 나가서 한 주간을 살며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몸부림쳤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 패턴이 깨지면서 신앙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교회를 떠난 성도들이 많이 생겼고, 제한된 모임과 환경 가운데서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우리가 모두 많이 느슨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 교회가 대부분의 제한이 풀리는 이 시점에서 본래의 신앙생활로, 제자리로 돌아가자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크게 위축되거나 신앙생활에서 이탈한 분이 계시지 않지만,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는 것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주 바비큐 파티를 시작으로 그동안 쉬었던 오후 소그룹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주중 전도 모임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했던 소그룹 모임과는 조금 다르게 우리 교회의 훈련에 근간이 되는 기본 훈련을 모든 성도가 함께 받을 예정입니다. 정상으로 돌아가는 주일 일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면 주일학교 예배, 어른 예배 후 식사로 교제하고, 기본 훈련을 함께 받고 소그룹으로 간단하게 소감을 나누고 돌아가는데, 길게는 5시간 30분, 짧게는 4시간 정도 교회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간은 주중에 ‘하나님 앞’이라는 성도의 자리를 잘 지키기 위해서 주일에 꼭 투자해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은 그대로 유지되고 방학 기간에 심방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겁니다. 그러니 마음을 다잡고 주일을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매주 야보크기도회로 다시 각자의 삶을 점검하고 말씀과 기도로 힘을 얻어 한 주간 동안 성도의 자리를 잘 지키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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