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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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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1-29 14:30 조회 3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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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우리 성도 중에는 명절 때 멀리 가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부산 경남이고 부모님과 친지들이 멀리 계신 분들도 고속도로 정체가 심한 명절을 피해서 다녀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본가는 명지고 처가가 거창이었는데 작년에 장모님이 용원으로 이사 오시면서 명절에 집을 떠날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 대부분은 명절이면 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고 당일 혹은 1박 2일로 가족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여행이 보편화된 이 시대에 명절 때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것은 아주 좋은 시도라 생각합니다. 물론 예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라 나이 드신 분 중에는 명절 때 가족 여행 가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과 친지들을 찾아가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든, 가족 여행을 가든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1월 둘째 주 야보크기도회에서 나눈 ‘온전한 가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런 모습을 기뻐하시고 은혜 주실 겁니다. 할렐루야~~~~

 ‘온전한 가정’ 말씀 요약
Ⅰ.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주시는 교훈
    1. 어렵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다.(순종에 대한 결단이 필요하다.)
    2. 가정의 모든 문제와 해결은 부부에서 시작되고 끝난다.(부부가 잘 지내는 것이 온전한 가정의 기초)
    3. 노년의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너무 당연한 것이다.(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다.)
Ⅱ. 말씀에서 구체적으로 주시는 교훈(골로새서 3장 18~21절)
    1.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질서의 문제이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복종하셨듯이)
    2. 남편은 아내를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셨듯이)
    3.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주 안에서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
    4. 부모는 자녀를 억업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우리 자녀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Ⅲ. 구체적인 말씀의 실행 방안
    1. 각자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몸부림쳐라.
    2. 이해하고 공감하고 들어주려는 마음으로 대화하라.
    3. 각자 실천해야 할 부분에서 몸부림치며 서로에게 모범을 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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