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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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2-03-05 14:04 조회 251 댓글 0본문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2월 14일에 저와 전도사님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코로나가 교회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2월 20일 영상 예배 때 이 일과 관련해서 여러분에게 사과했는데, 담임목사의 부주의와 신속하지 못한 결정으로 많은 분이 코로나로 고생하고, 가정 경제에도 영향을 초래하고, 가족들의 건강에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담임목사의 책임이 얼마나 크고 중한지 머리가 아닌 직접적인 경험으로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늘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순종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앞으로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3주 동안 여러분이 당한 건강과 경제와 관계와 모든 부분의 손실과 피해가 온전히 회복되도록 집중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담임목사로서 방금 언급한 부분에서 여러분에게 참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전화와 문자 카톡들을 보면서 우리 교회는 작지만 참 건강하고, 주인이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단단하게 서 있음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몇 분들이 제가 힘들어하고 많은 염려 속에 파묻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문자와 카톡으로 위로와 격려의 글을 보내주셨는데 참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말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정말 잘 성장했고, 앞으로도 이 어려움을 이기고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서겠다는 소망도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3주 동안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서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간절해졌습니다. 집사람과 연애 시절 방금 헤어졌는데도 또 보고 싶었던 마음이 새롭게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양심에 손을 올리고 말하는 진심입니다. 이 칼럼을 금요일 오후에 쓰고 있는데 빨리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런 마음을 느끼며 또 우리가 예수 안에서 한 가족임을 깨닫게 됩니다.
개척한 후 4~5번 이 말을 여러분에게 한 것 같은데 진심을 담아 다시 여러분에게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담임목사여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목숨을 걸고 여러분을 제 양으로 품고 최선을 다해 돌보겠습니다. 제가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바른길로 가기 위해 말씀을 붙들고 몸부림치면서 여러분을 인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건강할 수 있도록 항상 따끈한 영의 양식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영육이 평안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슬픔과 아픔, 기쁨에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참 목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2월 14일에 저와 전도사님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코로나가 교회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2월 20일 영상 예배 때 이 일과 관련해서 여러분에게 사과했는데, 담임목사의 부주의와 신속하지 못한 결정으로 많은 분이 코로나로 고생하고, 가정 경제에도 영향을 초래하고, 가족들의 건강에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담임목사의 책임이 얼마나 크고 중한지 머리가 아닌 직접적인 경험으로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늘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순종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앞으로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3주 동안 여러분이 당한 건강과 경제와 관계와 모든 부분의 손실과 피해가 온전히 회복되도록 집중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담임목사로서 방금 언급한 부분에서 여러분에게 참 미안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전화와 문자 카톡들을 보면서 우리 교회는 작지만 참 건강하고, 주인이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단단하게 서 있음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몇 분들이 제가 힘들어하고 많은 염려 속에 파묻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문자와 카톡으로 위로와 격려의 글을 보내주셨는데 참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말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정말 잘 성장했고, 앞으로도 이 어려움을 이기고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서겠다는 소망도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3주 동안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서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간절해졌습니다. 집사람과 연애 시절 방금 헤어졌는데도 또 보고 싶었던 마음이 새롭게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양심에 손을 올리고 말하는 진심입니다. 이 칼럼을 금요일 오후에 쓰고 있는데 빨리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런 마음을 느끼며 또 우리가 예수 안에서 한 가족임을 깨닫게 됩니다.
개척한 후 4~5번 이 말을 여러분에게 한 것 같은데 진심을 담아 다시 여러분에게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담임목사여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목숨을 걸고 여러분을 제 양으로 품고 최선을 다해 돌보겠습니다. 제가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바른길로 가기 위해 말씀을 붙들고 몸부림치면서 여러분을 인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건강할 수 있도록 항상 따끈한 영의 양식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영육이 평안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슬픔과 아픔, 기쁨에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참 목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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