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조심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1-07-03 15:21 조회 271 댓글 0본문
「말을 조심합시다.」
지난주에 ‘말을 좀 더 조심할걸’이라고 후회한 일이 세 번이나 있었습니다. 말의 실수로 제가 크게 잘못했거나 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지만, 아침에 기도할 때마다 제가 했던 말들이 생각나면서 이런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일상에서 말의 실수를 남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말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더 조심해야 한다고 다짐하는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성경에서 말에 대한 권면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도 사람들이 말에 대해 실수를 잘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도하던 중에 제가 뱉은 말에 대한 후회를 하다가 ‘도대체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리된 것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제 안에 존재하는 죄성에서 비롯되는 악함과, 저를 드러내고 자랑하고 싶은 교만한 마음들과, 내가 만만하고 쉬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과시(誇示)와,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품으려는 마음이 없는 채로 일과 결과에만 초점을 맞춘 생각이 말로 드러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실수했다고 생각되는 말을 떠올려보면 방금 언급한 범주에 다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3일 아침에 야고보서 1장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는 빨리 듣고, 내가 말을 할 때는 더디하고, 스스로 경건하다고 말하기보다는 혀의 재갈을 물리고 행동으로 경건을 보여주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야고보서 3장에 나오는 말의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 말씀하는 것이 생각나면서 다시 한번 이 말씀이 진리임을 확인했습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말을 돌아보며 무엇 때문에 말을 잘 실수하는지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은혜로운 말, 감사의 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말,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세우는 말만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그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구가 그에게 알리리요 (전도서 10장 12∼14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서 4장 29절)
지난주에 ‘말을 좀 더 조심할걸’이라고 후회한 일이 세 번이나 있었습니다. 말의 실수로 제가 크게 잘못했거나 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지만, 아침에 기도할 때마다 제가 했던 말들이 생각나면서 이런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일상에서 말의 실수를 남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말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더 조심해야 한다고 다짐하는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성경에서 말에 대한 권면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도 사람들이 말에 대해 실수를 잘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도하던 중에 제가 뱉은 말에 대한 후회를 하다가 ‘도대체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리된 것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제 안에 존재하는 죄성에서 비롯되는 악함과, 저를 드러내고 자랑하고 싶은 교만한 마음들과, 내가 만만하고 쉬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과시(誇示)와,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품으려는 마음이 없는 채로 일과 결과에만 초점을 맞춘 생각이 말로 드러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실수했다고 생각되는 말을 떠올려보면 방금 언급한 범주에 다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3일 아침에 야고보서 1장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는 빨리 듣고, 내가 말을 할 때는 더디하고, 스스로 경건하다고 말하기보다는 혀의 재갈을 물리고 행동으로 경건을 보여주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야고보서 3장에 나오는 말의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 말씀하는 것이 생각나면서 다시 한번 이 말씀이 진리임을 확인했습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말을 돌아보며 무엇 때문에 말을 잘 실수하는지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은혜로운 말, 감사의 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말,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세우는 말만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그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구가 그에게 알리리요 (전도서 10장 12∼14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서 4장 29절)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