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1-02-27 13:35 조회 249 댓글 0본문
「새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코로나로 작년 한 해는 가정, 직장, 학교, 교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날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이 상황이 이어지면서 힘든 일 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코로나 전의 일상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해도 올해만 잘 견디면 많은 부분에서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중에서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우리 자녀들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때가 되었고, 건강과 학교 적응과 새롭게 만나게 될 선생님과 친구들과 학업과 여러 부분에서 염려되고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특별히 자녀 양육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도 자녀들이 자라면 자랄수록 더 많이 느끼고 있을 겁니다. 목사인 저도 네 자녀를 키우면서 똑같이 경험하고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만 하는 것은 자녀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몇 번 언급했는데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어른들이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 큰데 그 원인은 새로운 사람과 환경에 적응하는 것 때문입니다. 어른도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이런 과정을 여러 번 경험했기에 좀 익숙해져서 그런 상황을 잘 견디고, 또 스스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알고 있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갑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 경험이 많지 않아 어른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놀이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런데 조기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놀이 시간이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풀어내지 못하면서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 학기를 시작할 때는 우리 자녀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이기에 부모인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서 더 집중해서 기도해야 하고, 특별히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자녀 중에는 지한이와 주은이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진학하는데 모두 생전 처음으로 집을 떠나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또 주안, 아인, 민승이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는 미취학 아이들, 한 학년씩 진급해서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자녀들과 장성해서 사회생활을 하는 자녀들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다움교회 모든 자녀를 위해 다 함께, 한마음으로, 3월 한 달만이라도 같은 기도 제목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1.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고 무슨 일을 하고 있든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2. 하나님과 가족들과 친구들과 이웃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구원의 확신을 빨리 가지게 하옵소서
3. 건강하고 겸손하고 의롭고 지혜롭고 밝고 총명하고 용감하고 아름답게 자라게 하옵소서
4.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것을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5.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고 그들에게 좋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6.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 위해 하고 싶은 일을 빨리 찾게 하시고 차근차근 준비하게 하옵소서
7. 신앙과 인격과 실력 모두에서 탁월해서 자기 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8.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감사가 흘러넘쳐 모든 환경에 잘 적응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작년 한 해는 가정, 직장, 학교, 교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날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이 상황이 이어지면서 힘든 일 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코로나 전의 일상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해도 올해만 잘 견디면 많은 부분에서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중에서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우리 자녀들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때가 되었고, 건강과 학교 적응과 새롭게 만나게 될 선생님과 친구들과 학업과 여러 부분에서 염려되고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특별히 자녀 양육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도 자녀들이 자라면 자랄수록 더 많이 느끼고 있을 겁니다. 목사인 저도 네 자녀를 키우면서 똑같이 경험하고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만 하는 것은 자녀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몇 번 언급했는데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어른들이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 큰데 그 원인은 새로운 사람과 환경에 적응하는 것 때문입니다. 어른도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이런 과정을 여러 번 경험했기에 좀 익숙해져서 그런 상황을 잘 견디고, 또 스스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알고 있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갑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 경험이 많지 않아 어른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놀이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런데 조기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놀이 시간이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풀어내지 못하면서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 학기를 시작할 때는 우리 자녀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이기에 부모인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서 더 집중해서 기도해야 하고, 특별히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자녀 중에는 지한이와 주은이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진학하는데 모두 생전 처음으로 집을 떠나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또 주안, 아인, 민승이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는 미취학 아이들, 한 학년씩 진급해서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자녀들과 장성해서 사회생활을 하는 자녀들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다움교회 모든 자녀를 위해 다 함께, 한마음으로, 3월 한 달만이라도 같은 기도 제목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1.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고 무슨 일을 하고 있든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2. 하나님과 가족들과 친구들과 이웃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구원의 확신을 빨리 가지게 하옵소서
3. 건강하고 겸손하고 의롭고 지혜롭고 밝고 총명하고 용감하고 아름답게 자라게 하옵소서
4.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것을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5.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고 그들에게 좋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6.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 위해 하고 싶은 일을 빨리 찾게 하시고 차근차근 준비하게 하옵소서
7. 신앙과 인격과 실력 모두에서 탁월해서 자기 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8.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감사가 흘러넘쳐 모든 환경에 잘 적응하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