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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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0-12-05 14:01 조회 388 댓글 0본문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개척하고 4년이 지나는 동안 매년 연말이 되면 제가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를 도와주시는 교회 담임 목사님들을 찾아뵙고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계속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님, 개척할 때 큰 도움을 주셔서 실제적인 부분에서 가장 힘이 되었습니다.), 장유호산나교회(최상근 목사님), 신호교회(전영욱 목사님), 모든민족교회(박원일 목사님), 온산교회(안웅현 목사님), 진목교회(지경규 목사님), 장전중앙교회(김인제 목사님) 이렇게 7개 교회가 3년 동안(첫해는 호산나교회에서 저의 사례와 사택을 지원해 줘서 후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우리 교회를 후원해 주었습니다.(개척 2년 차에 수영로교회 도시개척교회 지원팀 후원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와 이번 주까지 이 목사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 3년과는 다르게 자립했음을 알려드리고 내년에 후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4교회 목사님을 만났는데 4분 모두 이 시대에 교회가 교회를 분리해서 개척하는 것이 아니면 4년 만에 자립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데 수고했고, 특히 코로나로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기쁜 소식을 전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오히려 제가 감사 인사를 받는 듯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13년 담임 목회를 하면서 후원하는 교회가 후원을 끊어도 된다고 연락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씀하시며 정말 기뻐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목사님은 다들 후원을 더 받기 위해서 인사하러 오는데 이런 예는 없었다며 성도들에게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게 해줘서 당신이 더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뻐해 주시는 목사님들께 저는 그냥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 말은 그냥 하는 말도, 겸손의 표현도, 목사니까 그 상황에서 적절한 말로 한 것이 절대 아니라 저의 신앙고백이며 다움교회의 지난 4년간을 제일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잘 보여주는 말입니다. 설교할 때 자주 언급해서 여러분도 이 말에 담긴 의미가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시작될 때 이상할 정도로 모든 일이 순적하게 진행되었고, 많은 성도의 헌금으로 빚 없이 시작했고, 수적으로도 빠른 성장은 아니었지만, 말씀과 기도로 다져지면서 아주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했고, 4년 동안 목사와 성도, 성도와 성도 간에 큰 마찰 없이 하나님의 평안 가운데 잘 지냈고, 때에 따라 하나님의 인도와 채우심을 경험했고, 개척해서 3년 동안 제가 정말 건강했고…. 이 정도면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든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지난 4년 이 모든 일을 함께 경험한 분이 있기에 그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는데, 이 기대는 여러분과 함께 품을 수 있으면 좋겠고 내년 연말에도 저와 여러분 모두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4년을 돌아보면 내년을 기대하며 올 연말 인사를 이렇게 합시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개척하고 4년이 지나는 동안 매년 연말이 되면 제가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를 도와주시는 교회 담임 목사님들을 찾아뵙고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계속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님, 개척할 때 큰 도움을 주셔서 실제적인 부분에서 가장 힘이 되었습니다.), 장유호산나교회(최상근 목사님), 신호교회(전영욱 목사님), 모든민족교회(박원일 목사님), 온산교회(안웅현 목사님), 진목교회(지경규 목사님), 장전중앙교회(김인제 목사님) 이렇게 7개 교회가 3년 동안(첫해는 호산나교회에서 저의 사례와 사택을 지원해 줘서 후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우리 교회를 후원해 주었습니다.(개척 2년 차에 수영로교회 도시개척교회 지원팀 후원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와 이번 주까지 이 목사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 3년과는 다르게 자립했음을 알려드리고 내년에 후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4교회 목사님을 만났는데 4분 모두 이 시대에 교회가 교회를 분리해서 개척하는 것이 아니면 4년 만에 자립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데 수고했고, 특히 코로나로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기쁜 소식을 전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오히려 제가 감사 인사를 받는 듯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13년 담임 목회를 하면서 후원하는 교회가 후원을 끊어도 된다고 연락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씀하시며 정말 기뻐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목사님은 다들 후원을 더 받기 위해서 인사하러 오는데 이런 예는 없었다며 성도들에게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게 해줘서 당신이 더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뻐해 주시는 목사님들께 저는 그냥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전부였는데 이 말은 그냥 하는 말도, 겸손의 표현도, 목사니까 그 상황에서 적절한 말로 한 것이 절대 아니라 저의 신앙고백이며 다움교회의 지난 4년간을 제일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잘 보여주는 말입니다. 설교할 때 자주 언급해서 여러분도 이 말에 담긴 의미가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시작될 때 이상할 정도로 모든 일이 순적하게 진행되었고, 많은 성도의 헌금으로 빚 없이 시작했고, 수적으로도 빠른 성장은 아니었지만, 말씀과 기도로 다져지면서 아주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했고, 4년 동안 목사와 성도, 성도와 성도 간에 큰 마찰 없이 하나님의 평안 가운데 잘 지냈고, 때에 따라 하나님의 인도와 채우심을 경험했고, 개척해서 3년 동안 제가 정말 건강했고…. 이 정도면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든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지난 4년 이 모든 일을 함께 경험한 분이 있기에 그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는데, 이 기대는 여러분과 함께 품을 수 있으면 좋겠고 내년 연말에도 저와 여러분 모두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4년을 돌아보면 내년을 기대하며 올 연말 인사를 이렇게 합시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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