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한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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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1-02-13 14:41 조회 934 댓글 0본문
「입교한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전합시다」
오늘 손지한, 손희원, 손지아, 김에스터 4명의 청소년이 예배 시간에 입교를 합니다. 작년 11월 첫 주부터 시작된 입교 교육이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되어 8주 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2주 전 입교 문답을 잘 통과해서 오늘 모든 성도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입교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용어사전에 입교를 “① 기독교 신앙을 갖기 시작함. ② 기독교 공동체의 일원으로 등록함. ③ 세례를 받고 정식으로 교인이 됨. ④ 유아 세례를 받은 사람이 장성해서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은총에 대해 개인적인 응답을 하도록 하는 예식을 거친 후에 정식으로 신자가 되고 교회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 하게 됨. ③,④의 입교 인이 되면, 공동예배 출석과 헌금과 교회 치리에 순종하는 의무를 지니는 동시에 성찬 예식에 참여하는 권한과 공동의회 회원권이 되는 권한이 주어진다.”라고 설명합니다. 이 설명 중 오늘 4명의 청소년이 하는 입교식은 ④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④에 해당하는 입교를 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이들을 지켜주시고 믿음의 가정에서 잘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부모의 신앙 고백이 아니라 자기들의 신앙 고백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예수를 구주라, 성령이 함께하심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겠노라고 고백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들의 신앙이 더 견고해져서 어른이 되어 부모의 품을 떠나 각자의 삶을 살아갈 때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과 많은 사람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줄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 칼럼을 쓰면서 너무 감사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우리가 모두 이 감사를 먼저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이 즐거움과 기쁨이 용원 온 지역으로 퍼져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입교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모든 성도가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한다. 좋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라”라고 축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의 신앙교육은 지금 우리의 상황에서는 부모와 교회가 함께 고민하며 짊어져야 할 숙제입니다.(학교도 함께 해야 하는데 이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 일단 부모와 교회부터 마음을 모아봅시다) 가정에서만, 교회에서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신앙교육이 진행된다면 우리의 자녀는 절대로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한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성도는 신앙교육과 관련해서는 ‘내 자녀’와 ‘너희 자녀’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마음을 품는다면 다움교회에서 자라는 모든 아이들은 좋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 오늘 입교한 청소년들에게 모든 성도가 축복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고 이것이 우리 교회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신앙교육에 있어서는 ‘우리 자녀’라는 생각으로 다움교회 모든 자녀들이 좋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길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손지한, 손희원, 손지아, 김에스터 4명의 청소년이 예배 시간에 입교를 합니다. 작년 11월 첫 주부터 시작된 입교 교육이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되어 8주 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2주 전 입교 문답을 잘 통과해서 오늘 모든 성도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입교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용어사전에 입교를 “① 기독교 신앙을 갖기 시작함. ② 기독교 공동체의 일원으로 등록함. ③ 세례를 받고 정식으로 교인이 됨. ④ 유아 세례를 받은 사람이 장성해서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은총에 대해 개인적인 응답을 하도록 하는 예식을 거친 후에 정식으로 신자가 되고 교회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 하게 됨. ③,④의 입교 인이 되면, 공동예배 출석과 헌금과 교회 치리에 순종하는 의무를 지니는 동시에 성찬 예식에 참여하는 권한과 공동의회 회원권이 되는 권한이 주어진다.”라고 설명합니다. 이 설명 중 오늘 4명의 청소년이 하는 입교식은 ④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④에 해당하는 입교를 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이들을 지켜주시고 믿음의 가정에서 잘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부모의 신앙 고백이 아니라 자기들의 신앙 고백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예수를 구주라, 성령이 함께하심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겠노라고 고백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들의 신앙이 더 견고해져서 어른이 되어 부모의 품을 떠나 각자의 삶을 살아갈 때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과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과 많은 사람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줄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 칼럼을 쓰면서 너무 감사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우리가 모두 이 감사를 먼저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이 즐거움과 기쁨이 용원 온 지역으로 퍼져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입교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모든 성도가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한다. 좋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라”라고 축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의 신앙교육은 지금 우리의 상황에서는 부모와 교회가 함께 고민하며 짊어져야 할 숙제입니다.(학교도 함께 해야 하는데 이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 일단 부모와 교회부터 마음을 모아봅시다) 가정에서만, 교회에서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신앙교육이 진행된다면 우리의 자녀는 절대로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한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성도는 신앙교육과 관련해서는 ‘내 자녀’와 ‘너희 자녀’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마음을 품는다면 다움교회에서 자라는 모든 아이들은 좋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 오늘 입교한 청소년들에게 모든 성도가 축복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고 이것이 우리 교회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신앙교육에 있어서는 ‘우리 자녀’라는 생각으로 다움교회 모든 자녀들이 좋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길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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