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분명한 기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1-03-20 14:19 조회 580 댓글 0본문
「삶의 분명한 기준」
20일 아침에 큐티 말씀이 누가복음 20장 말씀이었는데 산헤드린 공회원들이 예수님께 찾아와 추궁하듯이 무슨 권위로 백성들을 가르치는지 묻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도 요한이 세례를 베푸는 권위는 하늘에서 온 것인지 사람에게 온 것인지 질문하고 이에 대해 답하면 그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어느 쪽이든 답하면 자신들에게 유익이 없다고 판단한 공회원들은 모르겠다는 말로 답을 회피합니다. 어떨 때는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권위에 대해 따져 묻다가 또 어떨 때는 자신들이 질문한 그 권위에 대한 답을 회피하는 모습이 참으로 이기주의적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삶에 분명한 목적과 기준도 없이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과 유익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하므로 인간관계에서 신뢰가 무너진 모습을 이들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공회원들의 이런 모습이 지금 이 시대와 저의 모습으로 이어지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공공의 유익을 위한 분명한 목적과 기준이 없이 자기와 자기 공동체만을 위한 집단이기주의에 빠져 움직이고 있는 우리 사회, 다른 사람의 일에 대해서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지만, 나의 일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준은 뒤로 밀어버리고 한없이 관대해지는 나 자신….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세상 속에서 제대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모든 것을 양보하고 불이익을 당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고 분명한 기준으로 일의 시시비비를 가리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자기가 잘못한 일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그 후에 이해해주고 품어주고 사랑하며 함께 정확하고 분명한 기준 가운데서 온전히 서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을 이렇게 처리할 수 없다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로 어떤 일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 자체를 묻어버리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성도로서 삶의 목적과 공공의 유익과 개인의 유익과 때로 그냥 모른 척하고 넘어가야 하는 모든 상황에서 판단의 기준이 되는 정확하고 분명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런 정확하고 분명한 판단 기준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삼아 모든 일을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이기주의적인 판단 기준이 아니라, 무조건 희생하고 양보하고 받아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타주의적인 판단 기준이 아니라 정확하고, 분명하고, 공정하고, 품어주고, 사랑해주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공공과 개인 모두를 유익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적인 사고와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생각과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어야 하고, 그래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을 꾸준히 하자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성경적인 생각과 결정으로 분명한 삶의 기준을 세우고 지혜롭게 성도답게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20일 아침에 큐티 말씀이 누가복음 20장 말씀이었는데 산헤드린 공회원들이 예수님께 찾아와 추궁하듯이 무슨 권위로 백성들을 가르치는지 묻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도 요한이 세례를 베푸는 권위는 하늘에서 온 것인지 사람에게 온 것인지 질문하고 이에 대해 답하면 그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어느 쪽이든 답하면 자신들에게 유익이 없다고 판단한 공회원들은 모르겠다는 말로 답을 회피합니다. 어떨 때는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권위에 대해 따져 묻다가 또 어떨 때는 자신들이 질문한 그 권위에 대한 답을 회피하는 모습이 참으로 이기주의적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삶에 분명한 목적과 기준도 없이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과 유익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하므로 인간관계에서 신뢰가 무너진 모습을 이들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공회원들의 이런 모습이 지금 이 시대와 저의 모습으로 이어지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공공의 유익을 위한 분명한 목적과 기준이 없이 자기와 자기 공동체만을 위한 집단이기주의에 빠져 움직이고 있는 우리 사회, 다른 사람의 일에 대해서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지만, 나의 일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준은 뒤로 밀어버리고 한없이 관대해지는 나 자신….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세상 속에서 제대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모든 것을 양보하고 불이익을 당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고 분명한 기준으로 일의 시시비비를 가리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자기가 잘못한 일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그 후에 이해해주고 품어주고 사랑하며 함께 정확하고 분명한 기준 가운데서 온전히 서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을 이렇게 처리할 수 없다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로 어떤 일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 자체를 묻어버리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성도로서 삶의 목적과 공공의 유익과 개인의 유익과 때로 그냥 모른 척하고 넘어가야 하는 모든 상황에서 판단의 기준이 되는 정확하고 분명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런 정확하고 분명한 판단 기준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삼아 모든 일을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이기주의적인 판단 기준이 아니라, 무조건 희생하고 양보하고 받아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타주의적인 판단 기준이 아니라 정확하고, 분명하고, 공정하고, 품어주고, 사랑해주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공공과 개인 모두를 유익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적인 사고와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생각과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어야 하고, 그래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을 꾸준히 하자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성경적인 생각과 결정으로 분명한 삶의 기준을 세우고 지혜롭게 성도답게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