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운데 이미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구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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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1-04-17 15:13 조회 343 댓글 0본문
「일상 가운데 이미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구하는 기도」
정한신 2021.4.17(일상생활사역연구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저 멀리서 지켜보시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
일상 가운에 이미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소서.
치열하고 복잡한 일터의 현장 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신없는 바로 그곳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골몰하는 자리에서,
아픔과 고통으로 부르짖는 자리에서,
이미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당신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주소서.
들판에 피어난 들꽃 속에서,
가로수 나뭇가지에 돋아난 푸른 잎사귀 사이에서,
뛰고 구르며 까르르 웃는 아이의 웃음에서,
고슬고슬 맛있는 냄새로 가득한 밥상머리에서,
낯선 이웃의 친절한 웃음과 배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깊은 눈빛 속에서
이미 우리와 함께하시는 당신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주소서.
하나님,
복잡하고 분주한 일상에 빼앗긴 우리의 시선을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채울 수 없는 욕망으로 얼룩진 눈을 깨끗하게 하여 주소서.
온갖 고통과 모순으로 눈물짓고 흐려진 눈을 주님의 위로로 맑혀주소서.
천상의 거룩함, 그 가상의 신성함에 고정된 눈을
이 땅에 깃든 당신의 아름다움으로 채워주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
우리의 매일이 일상 속에서 당신을 보고
경탄하며 찬송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눈을 새롭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한신 2021.4.17(일상생활사역연구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저 멀리서 지켜보시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
일상 가운에 이미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소서.
치열하고 복잡한 일터의 현장 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신없는 바로 그곳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골몰하는 자리에서,
아픔과 고통으로 부르짖는 자리에서,
이미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당신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주소서.
들판에 피어난 들꽃 속에서,
가로수 나뭇가지에 돋아난 푸른 잎사귀 사이에서,
뛰고 구르며 까르르 웃는 아이의 웃음에서,
고슬고슬 맛있는 냄새로 가득한 밥상머리에서,
낯선 이웃의 친절한 웃음과 배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깊은 눈빛 속에서
이미 우리와 함께하시는 당신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주소서.
하나님,
복잡하고 분주한 일상에 빼앗긴 우리의 시선을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채울 수 없는 욕망으로 얼룩진 눈을 깨끗하게 하여 주소서.
온갖 고통과 모순으로 눈물짓고 흐려진 눈을 주님의 위로로 맑혀주소서.
천상의 거룩함, 그 가상의 신성함에 고정된 눈을
이 땅에 깃든 당신의 아름다움으로 채워주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
우리의 매일이 일상 속에서 당신을 보고
경탄하며 찬송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눈을 새롭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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