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쉼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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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0-08-01 14:45 조회 337 댓글 0본문
「적절한 쉼의 중요성」
제가 사역을 처음 시작했을 때 4~5년 동안 거의 쉬는 날 없이 무리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사역을 시작하고 4~5년이 지난 후에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지금의 병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몸이 아프면서 영적인 부분도 함께 내려앉아 밑바닥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때 영적 침체와 쉼에 대한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영적 침체의 원인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말씀과 기도, 찬양 등으로 영적인 부분에서 공급받는 것과 공급받은 것을 나누는 섬김이나 사역 모두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가 첫 번째 원인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공급받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내보낼 땐데 무리한 사역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세 번째는 공급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내보내지 않을 때 영적 침체가 오기도 합니다. 네 번째는 일시적인데 가볍게 몸이 아프거나 너무 피곤할 때 영적 침체가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영적 침체의 원인을 알면 대처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도 경건 생활이나 주일예배 수요기도회에 대한 열정이 식고 영적 침체라고 느껴질 때 천천히 원인을 생각해 보면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영적 침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미 영적 침체를 경험했던 목사님들이 다시 영적 침체를 경험하지 않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하는 것인데 이것도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선 일주일에 하루는 충분히 쉬는 것입니다. 여기서 충분히 쉰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야외활동, 독서, 음악 등으로 자기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일상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과 운동도 영적 침체 예방에 아주 효과적이고, 무엇보다 혼자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서 그날에 3~4시간은 자기와 가족과 사역과 교회와 성도들에 대해서 다양하게 사색하는 것입니다. 한 달에 하루, 일 년에 일주일 이렇게 사색의 시간을 가지는 목사님들이 영적 침체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사역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현재 내 삶에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미리 찾아내고 대처해 가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매일 아침 교회에서, 그리고 매주 월요일 가덕도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이런 시간을 가집니다.
휴가철이라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제 거가대교 입구는 휴가 가는 차량으로 온종일 주차장 같았습니다. 우리 성도 중에도 이미 휴가 갔다 오신 분도 있고, 휴가 가신 분도 있고, 휴가 가실 분들도 계신 데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면서 동시에 쉼을 통해서 영육이 모두 회복되길 소망합니다.(휴가 갔다 온 후에 몸살로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며 매일 우리의 영육이 회복되고 새로워지는 은혜가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사역을 처음 시작했을 때 4~5년 동안 거의 쉬는 날 없이 무리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사역을 시작하고 4~5년이 지난 후에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지금의 병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몸이 아프면서 영적인 부분도 함께 내려앉아 밑바닥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때 영적 침체와 쉼에 대한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영적 침체의 원인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말씀과 기도, 찬양 등으로 영적인 부분에서 공급받는 것과 공급받은 것을 나누는 섬김이나 사역 모두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가 첫 번째 원인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공급받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내보낼 땐데 무리한 사역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세 번째는 공급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내보내지 않을 때 영적 침체가 오기도 합니다. 네 번째는 일시적인데 가볍게 몸이 아프거나 너무 피곤할 때 영적 침체가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영적 침체의 원인을 알면 대처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도 경건 생활이나 주일예배 수요기도회에 대한 열정이 식고 영적 침체라고 느껴질 때 천천히 원인을 생각해 보면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영적 침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미 영적 침체를 경험했던 목사님들이 다시 영적 침체를 경험하지 않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하는 것인데 이것도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선 일주일에 하루는 충분히 쉬는 것입니다. 여기서 충분히 쉰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야외활동, 독서, 음악 등으로 자기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일상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과 운동도 영적 침체 예방에 아주 효과적이고, 무엇보다 혼자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서 그날에 3~4시간은 자기와 가족과 사역과 교회와 성도들에 대해서 다양하게 사색하는 것입니다. 한 달에 하루, 일 년에 일주일 이렇게 사색의 시간을 가지는 목사님들이 영적 침체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사역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현재 내 삶에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미리 찾아내고 대처해 가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매일 아침 교회에서, 그리고 매주 월요일 가덕도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이런 시간을 가집니다.
휴가철이라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제 거가대교 입구는 휴가 가는 차량으로 온종일 주차장 같았습니다. 우리 성도 중에도 이미 휴가 갔다 오신 분도 있고, 휴가 가신 분도 있고, 휴가 가실 분들도 계신 데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면서 동시에 쉼을 통해서 영육이 모두 회복되길 소망합니다.(휴가 갔다 온 후에 몸살로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며 매일 우리의 영육이 회복되고 새로워지는 은혜가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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