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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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0-05-30 12:06 조회 373 댓글 0본문
「평범한 일상을 감사합시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루하고, 평범하고,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학교 가고, 각자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내고, 사람들과 만나서 수다 떨고, 밥 먹고, 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에 가고, 수요일과 주일이면 교회 와서 기도하고, 예배하고 지금 생각해 보면 이 모두가 참 소중한 것들이었습니다. 요즘 T.V에 나오는 많은 바이러스 전문가, 사회 전문가들의 추측은 이제 다시는 코로나 전의 일상으로 우리의 삶이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확실한 백신이 개발되고 코로나가 완전히 잠잠해진다고 해도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는 계속 새롭게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말에 공감이 되기에 더 우울해집니다. 하지만 제가 가끔 얘기했듯이 사람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지금은 좀 불편해도 금방 적응해서 잘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문제를 이렇게 그냥 넘기지 말고 우리의 일상과 평범한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소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우리의 일상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고, 늘 함께 있을 거로 생각하고 있는 가족들, 매일 출근하고 등교하는 직장과 학교, 그리고 매일 만나는 동료와 친구들,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들,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믿음을 굳건하게 하기 위한 개인 경건 생활과 다움교회 공동체에서의 신앙생활들, 함께 신앙 생활하는 저와 우리 성도들 모두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이것을 깨닫게 되었다면 그냥 지나가지 말고 내 삶에 이런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하고, 그리고 난 후 가족들과 동료들과 친구들과 성도들과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어색하고 이상할 것 같습니까? 상대방이 나에게 무슨 큰일이 생겼다고 오해할 것 같습니까? 자주 해 보지 않은 일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왜 감사하고 고마워하는지 설명하고 진심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면 상대방도 이해하고 기쁜 마음으로 우리의 감사를 받아줄 것이고 그들도 우리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할 겁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별일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한번 이렇게 한다고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은 우리의 감사를 금방 잊고 지나가 버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이런 삶이 모이고 모이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를 세우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사실을 기억하고 사소한 일이라도 늘 감사하고, 삶 가운데 깨달은 것이 있다면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추신 : 여러분이 부족한 저를 담임 목사로 인정해 주시고, 함께 신앙생활 하며 다움교회를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로 세워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말씀과 기도로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루하고, 평범하고,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학교 가고, 각자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내고, 사람들과 만나서 수다 떨고, 밥 먹고, 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에 가고, 수요일과 주일이면 교회 와서 기도하고, 예배하고 지금 생각해 보면 이 모두가 참 소중한 것들이었습니다. 요즘 T.V에 나오는 많은 바이러스 전문가, 사회 전문가들의 추측은 이제 다시는 코로나 전의 일상으로 우리의 삶이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확실한 백신이 개발되고 코로나가 완전히 잠잠해진다고 해도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는 계속 새롭게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말에 공감이 되기에 더 우울해집니다. 하지만 제가 가끔 얘기했듯이 사람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지금은 좀 불편해도 금방 적응해서 잘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문제를 이렇게 그냥 넘기지 말고 우리의 일상과 평범한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소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우리의 일상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고, 늘 함께 있을 거로 생각하고 있는 가족들, 매일 출근하고 등교하는 직장과 학교, 그리고 매일 만나는 동료와 친구들,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들,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믿음을 굳건하게 하기 위한 개인 경건 생활과 다움교회 공동체에서의 신앙생활들, 함께 신앙 생활하는 저와 우리 성도들 모두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이것을 깨닫게 되었다면 그냥 지나가지 말고 내 삶에 이런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하고, 그리고 난 후 가족들과 동료들과 친구들과 성도들과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어색하고 이상할 것 같습니까? 상대방이 나에게 무슨 큰일이 생겼다고 오해할 것 같습니까? 자주 해 보지 않은 일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왜 감사하고 고마워하는지 설명하고 진심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면 상대방도 이해하고 기쁜 마음으로 우리의 감사를 받아줄 것이고 그들도 우리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할 겁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별일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한번 이렇게 한다고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은 우리의 감사를 금방 잊고 지나가 버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이런 삶이 모이고 모이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를 세우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사실을 기억하고 사소한 일이라도 늘 감사하고, 삶 가운데 깨달은 것이 있다면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추신 : 여러분이 부족한 저를 담임 목사로 인정해 주시고, 함께 신앙생활 하며 다움교회를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로 세워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말씀과 기도로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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