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분에서 부부는 한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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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0-06-27 14:06 조회 316 댓글 0본문
「모든 부분에서 부부는 한 몸입니다」
매 주일 헌금 보고를 받고 주보를 만들면서 헌금한 분들의 명단을 늘 접하게 됩니다.(언젠가 이 일도 제 손에서 담당하시는 분에게로 넘어가길 소망합니다.~~~) 그러면서 가끔 생각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십일조와 감사헌금, 선교헌금 모두 여러분이 개인 이름으로 헌금하면 저는 항상 부부의 이름을 주보에 같이 올립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리 교회 주보를 보는 사람에게 교회 성도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혹은 헌금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성경의 관점에서 부부는 모든 부분에서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각자의 일을 하고 있고, 수입도 각자라면 각자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부부가 한 몸이라고 말씀하기에 서로를 각자 개인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결혼해서 부부가 되면 개인의 인격과 생각과 판단은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결혼 16년 차인 저의 인격과 생각과 판단은 결혼하기 전과 같이 지금도 여전히 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달라진 것은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던 모든 것이 결혼 후에는 집사람과 같이 의견을 나누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격이 소중하듯이 집사람의 인격도 소중하다는 것을 늘 생각하며 존중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물론 집사람의 바람에는 미치지 못할겁니다. 그런데 전 노력하고 있어요.^^) 아마 여러분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저처럼 하고 있을 겁니다. 우리가 가정을 꾸리고 난 후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성경의 말씀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부부가 한 몸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또 실제 삶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면 각자의 일을 하고 있더라도 가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일들과 자녀들과 양가 부모님과 친척들과 일상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게 됩니다. 이런 도움이 없다면 직장 일을 계속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는 모든 부분에서 한 몸임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의 바람은 이것이 별것 아닌 것 같이 느껴져도 헌금에서도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십일조의 경우 내 수입의 십일조를 드린다면 내 이름을 먼저 적고 배우자의 이름을 뒤에 적으십시오. 내 수입에서 감사헌금과 선교헌금을 드린다면 이 헌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나 아내 한 분만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면 모든 헌금에 부부의 이름을 같이 적으십시오. 그리고 헌금에 대해서 말할 때마다 강조하는 것인데 액수에 상관없이 부부의 진심의 마음을 담으십시오. 십일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 감사헌금은 모든 삶에서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믿음의 고백, 선교헌금은 세상 모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소망한다는 믿음의 고백, 주일예배 시간에 드리는 주일 헌금은 우리를 구원해 주신 대속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담아 부부의 신앙고백을 같이 올려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헌금을 통해서도 부부가 한 몸 되어가는 모습에, 또 진심의 마음이 담긴 부부의 신앙고백을 기쁘시게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은혜와 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부부는 모든 부분에서 한 몸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한 몸 되어 가십시오. 할렐루야~~~~
매 주일 헌금 보고를 받고 주보를 만들면서 헌금한 분들의 명단을 늘 접하게 됩니다.(언젠가 이 일도 제 손에서 담당하시는 분에게로 넘어가길 소망합니다.~~~) 그러면서 가끔 생각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십일조와 감사헌금, 선교헌금 모두 여러분이 개인 이름으로 헌금하면 저는 항상 부부의 이름을 주보에 같이 올립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리 교회 주보를 보는 사람에게 교회 성도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혹은 헌금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성경의 관점에서 부부는 모든 부분에서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각자의 일을 하고 있고, 수입도 각자라면 각자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부부가 한 몸이라고 말씀하기에 서로를 각자 개인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결혼해서 부부가 되면 개인의 인격과 생각과 판단은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결혼 16년 차인 저의 인격과 생각과 판단은 결혼하기 전과 같이 지금도 여전히 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달라진 것은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던 모든 것이 결혼 후에는 집사람과 같이 의견을 나누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격이 소중하듯이 집사람의 인격도 소중하다는 것을 늘 생각하며 존중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물론 집사람의 바람에는 미치지 못할겁니다. 그런데 전 노력하고 있어요.^^) 아마 여러분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저처럼 하고 있을 겁니다. 우리가 가정을 꾸리고 난 후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성경의 말씀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부부가 한 몸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또 실제 삶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면 각자의 일을 하고 있더라도 가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일들과 자녀들과 양가 부모님과 친척들과 일상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게 됩니다. 이런 도움이 없다면 직장 일을 계속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는 모든 부분에서 한 몸임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의 바람은 이것이 별것 아닌 것 같이 느껴져도 헌금에서도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십일조의 경우 내 수입의 십일조를 드린다면 내 이름을 먼저 적고 배우자의 이름을 뒤에 적으십시오. 내 수입에서 감사헌금과 선교헌금을 드린다면 이 헌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나 아내 한 분만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면 모든 헌금에 부부의 이름을 같이 적으십시오. 그리고 헌금에 대해서 말할 때마다 강조하는 것인데 액수에 상관없이 부부의 진심의 마음을 담으십시오. 십일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 감사헌금은 모든 삶에서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믿음의 고백, 선교헌금은 세상 모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소망한다는 믿음의 고백, 주일예배 시간에 드리는 주일 헌금은 우리를 구원해 주신 대속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담아 부부의 신앙고백을 같이 올려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헌금을 통해서도 부부가 한 몸 되어가는 모습에, 또 진심의 마음이 담긴 부부의 신앙고백을 기쁘시게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은혜와 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부부는 모든 부분에서 한 몸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한 몸 되어 가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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