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숨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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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0-09-12 13:49 조회 319 댓글 0본문
「영적 숨쉬기」
아주 가끔 매주 쓰는 칼럼 주제를 정하지 못해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번 칼럼이 그랬는데 그동안 책을 읽으며 좋은 글을 표시해 둔 것을 뒤적이면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과 딱 맞는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심리 상담 책과 에세이를 읽다가 요즘 유기성 목사님의 책을 또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회개와 자아를 내려놓는 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뒤적거린 책에서 이와 관련된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2년 전 제가 여러분들에게 선물했던 카일 아이들먼의「오늘, 제자로 살기」라는 책에(p. 220) 나오는 “영적 숨쉬기”라는 글인데 이 글을 그대로 나누고 싶습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장 25절
CCC 창립자 빌 브라이트의 가르침은 내가 성령 충만한 제자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브라이트는 ‘영적 숨쉬기’라는 영적 훈련을 가르쳤다. 기본 원칙은 성령 안에서의 삶이 숨쉬기처럼 몸에 완전히 익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것이다. 성령과의 동행이 삶의 일부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 보겠다. 자신의 죄를 깨닫는 순간, 그 죄를 ‘내쉬어야’한다. 숨을 내쉬면서 죄라는 불순물을 내보내고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렇게 회개로 죄가 빠져나가면 마음속에 성령이 채워질 공간이 생긴다. 교만이나, 시기, 정욕, 난폭, 이기심, 분노 같은 죄가 들어오면 즉시 회개하고 ‘내쉬어야’한다. 그다음에는 ‘들이쉬는’ 것이다. 들이쉬는 것은 성령 충만을 위개 기도하고 그분께 삶의 통제권을 넘겨드리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용서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고 성령의 깨끗함과 온전함을 받아들인다. 그러면 성령이 힘을 주시고 인도해 주신다. 이 영적 숨쉬기를 연습하면 성령으로 행하게 된다. 처음에는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부자연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처음 몇 번은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마치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처럼 힘겹다. 집중력을 최고로 발휘해야 한다. 하지만 어느새 한 걸음씩 내딛다가 마침내 자연스럽게 걸을 날이 온다. 영적 숨쉬기는 믿음의 활동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계속해서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오늘의 결단
영적 숨쉬기를 곧바로 시도해 보라. 먼저, 내쉬라(무엇을 고백해야 하는가? 어떤 면에서 여전히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애쓰고 있는가?) 들이마시라(내주하시는 성령의 역사와 능력에 다시금 자신을 맡기라) 이 과정을 반복하라. 성령께 맡기라. 성령이 당신을 통해 숨을 쉬시도록 하라.
며칠 동안 매일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 닮은 거룩의 삶을 살아가는 것, 내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완전히 복종해서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에 이 글을 접하면서 이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여러분도 영적 숨쉬기 훈련을 함께하면서 우리가 모두 성도다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아주 가끔 매주 쓰는 칼럼 주제를 정하지 못해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번 칼럼이 그랬는데 그동안 책을 읽으며 좋은 글을 표시해 둔 것을 뒤적이면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과 딱 맞는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심리 상담 책과 에세이를 읽다가 요즘 유기성 목사님의 책을 또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회개와 자아를 내려놓는 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뒤적거린 책에서 이와 관련된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2년 전 제가 여러분들에게 선물했던 카일 아이들먼의「오늘, 제자로 살기」라는 책에(p. 220) 나오는 “영적 숨쉬기”라는 글인데 이 글을 그대로 나누고 싶습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장 25절
CCC 창립자 빌 브라이트의 가르침은 내가 성령 충만한 제자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브라이트는 ‘영적 숨쉬기’라는 영적 훈련을 가르쳤다. 기본 원칙은 성령 안에서의 삶이 숨쉬기처럼 몸에 완전히 익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것이다. 성령과의 동행이 삶의 일부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 보겠다. 자신의 죄를 깨닫는 순간, 그 죄를 ‘내쉬어야’한다. 숨을 내쉬면서 죄라는 불순물을 내보내고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렇게 회개로 죄가 빠져나가면 마음속에 성령이 채워질 공간이 생긴다. 교만이나, 시기, 정욕, 난폭, 이기심, 분노 같은 죄가 들어오면 즉시 회개하고 ‘내쉬어야’한다. 그다음에는 ‘들이쉬는’ 것이다. 들이쉬는 것은 성령 충만을 위개 기도하고 그분께 삶의 통제권을 넘겨드리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용서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고 성령의 깨끗함과 온전함을 받아들인다. 그러면 성령이 힘을 주시고 인도해 주신다. 이 영적 숨쉬기를 연습하면 성령으로 행하게 된다. 처음에는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부자연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처음 몇 번은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마치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처럼 힘겹다. 집중력을 최고로 발휘해야 한다. 하지만 어느새 한 걸음씩 내딛다가 마침내 자연스럽게 걸을 날이 온다. 영적 숨쉬기는 믿음의 활동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계속해서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오늘의 결단
영적 숨쉬기를 곧바로 시도해 보라. 먼저, 내쉬라(무엇을 고백해야 하는가? 어떤 면에서 여전히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애쓰고 있는가?) 들이마시라(내주하시는 성령의 역사와 능력에 다시금 자신을 맡기라) 이 과정을 반복하라. 성령께 맡기라. 성령이 당신을 통해 숨을 쉬시도록 하라.
며칠 동안 매일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 닮은 거룩의 삶을 살아가는 것, 내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완전히 복종해서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에 이 글을 접하면서 이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여러분도 영적 숨쉬기 훈련을 함께하면서 우리가 모두 성도다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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