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교회의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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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20-07-04 14:19 조회 305 댓글 0본문
「다움교회의 선교」
오늘 바누아투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희균 선교사님 가정이 함께 예배드립니다. 이미 얘기했듯이 김희균 선교사님 가정의 한국 귀국은 선교사님이 계획했던 것이 아니라 비자 문제로 호주에 잠깐 나왔다가 다시 바누아투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사태로 호주에서 발이 묶여 어쩔 수 없이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과 지금 상황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선교사님도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도 새 가족들이 많이 늘었는데 선교사님의 방문으로 교회가 추구하는 선교에 대해서 여러분과 다시 나눌 기회가 생겨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1월 첫 주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교회 자립과 상관없이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1월 셋째 주에 선교헌금을 작정하고 4분의 선교사님을 재정과 기도로 후원하기 시작했습니다.(2018년 말에 정재윤 선교사님 가정이 호산나교회 선교 총괄 사역으로 귀국하면서 3분의 선교사님을 돕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교회 선교의 방향성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17년 8월과 9월에 세 번에 걸쳐서 다움 교회의 선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선택과 집중’, ‘선교사님과 소그룹의 연결’, ‘지역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중심으로 한 예수님 자랑’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홈페이지 칼럼 란에 올라가 있으니 다시 읽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때 설명하지 않은 부분을 추가해서 설명하면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선교헌금 전부를 선교와 전도에 사용하고 있는데 교회 전체 재정의 10%쯤 됩니다.(경상회계와[십일조, 감사헌금, 주일헌금] 구분해서 선교헌금만을 따로 관리하고 선교재정이 부족할 때마다 경상회계에서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교회 전체 재정의 10% 이상을 선교와 전도에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재정과 관련한 부분에 깊이 관여하면서 이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 가는데 마음 간다’라는 세상적인 말 같지만 성경적인 진리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선교뿐만이 아니라 다음 세대, 긍휼에서도 교회 전체 재정의 10%를 각각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회 규모가 작아서 교회 전체 재정의 10%가 별것 아닌 것 같아도(돈의 액수가 작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10%를 떼는 것도 너무 어려워서 다음 세대와 긍휼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점점 커지면 아주 큰 돈이 되고, 이 돈이면 선교, 다음 세대, 긍휼 모두에서 하고 싶은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것은 교회가 성장하는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고 지혜를 모아 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돕고 있는 세분의 선교사님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창훈, 이지혜(하늘, 나라, 누리)선교사님은 케냐에서 10년 가까이 사역하는 중이고 교회 개척 사역을 주 사역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정창훈 선교사님과는 합신에서 함께 공부했고, 파송교회 없이 개인 후원으로 사역하고 있어서 개척하자마자 돕기 시작했는데 우리 교회가 잘 성장해서 파송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광, 김지혜(하랑, 예랑, 하언)선교사님은 전주중앙교회 파송으로 태국에서 사역하고, 합신에서 함께 공부했는데 2017년에 제가 개척할 때 이세광 선교사님도 태국으로 선교를 나가셔서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의 언어 과정을 마치고 중, 고, 대학생 학교 사역을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사역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희균 최경인(지명, 명재)선교사님은 호산나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던 후배 목사님인데 호산나교회 파송으로 바누아투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목회와 선교에 대해서 바른 생각을 하고 있고, 사역에 성실한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기쁨이 될 것 같아 후원하기 시작했고, 원주민 복음 전도사역을 주 사역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더 건강하게 성장해서 제가 말씀드린 선교의 방향성에서 더 많은 선교사님을 돕고 지역에서 더 활발하게 예수님 자랑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오늘 바누아투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희균 선교사님 가정이 함께 예배드립니다. 이미 얘기했듯이 김희균 선교사님 가정의 한국 귀국은 선교사님이 계획했던 것이 아니라 비자 문제로 호주에 잠깐 나왔다가 다시 바누아투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사태로 호주에서 발이 묶여 어쩔 수 없이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과 지금 상황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선교사님도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도 새 가족들이 많이 늘었는데 선교사님의 방문으로 교회가 추구하는 선교에 대해서 여러분과 다시 나눌 기회가 생겨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1월 첫 주에 교회를 개척하면서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교회 자립과 상관없이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1월 셋째 주에 선교헌금을 작정하고 4분의 선교사님을 재정과 기도로 후원하기 시작했습니다.(2018년 말에 정재윤 선교사님 가정이 호산나교회 선교 총괄 사역으로 귀국하면서 3분의 선교사님을 돕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교회 선교의 방향성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17년 8월과 9월에 세 번에 걸쳐서 다움 교회의 선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선택과 집중’, ‘선교사님과 소그룹의 연결’, ‘지역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중심으로 한 예수님 자랑’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홈페이지 칼럼 란에 올라가 있으니 다시 읽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때 설명하지 않은 부분을 추가해서 설명하면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선교헌금 전부를 선교와 전도에 사용하고 있는데 교회 전체 재정의 10%쯤 됩니다.(경상회계와[십일조, 감사헌금, 주일헌금] 구분해서 선교헌금만을 따로 관리하고 선교재정이 부족할 때마다 경상회계에서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교회 전체 재정의 10% 이상을 선교와 전도에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재정과 관련한 부분에 깊이 관여하면서 이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 가는데 마음 간다’라는 세상적인 말 같지만 성경적인 진리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선교뿐만이 아니라 다음 세대, 긍휼에서도 교회 전체 재정의 10%를 각각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회 규모가 작아서 교회 전체 재정의 10%가 별것 아닌 것 같아도(돈의 액수가 작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10%를 떼는 것도 너무 어려워서 다음 세대와 긍휼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점점 커지면 아주 큰 돈이 되고, 이 돈이면 선교, 다음 세대, 긍휼 모두에서 하고 싶은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것은 교회가 성장하는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고 지혜를 모아 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돕고 있는 세분의 선교사님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창훈, 이지혜(하늘, 나라, 누리)선교사님은 케냐에서 10년 가까이 사역하는 중이고 교회 개척 사역을 주 사역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정창훈 선교사님과는 합신에서 함께 공부했고, 파송교회 없이 개인 후원으로 사역하고 있어서 개척하자마자 돕기 시작했는데 우리 교회가 잘 성장해서 파송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광, 김지혜(하랑, 예랑, 하언)선교사님은 전주중앙교회 파송으로 태국에서 사역하고, 합신에서 함께 공부했는데 2017년에 제가 개척할 때 이세광 선교사님도 태국으로 선교를 나가셔서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의 언어 과정을 마치고 중, 고, 대학생 학교 사역을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사역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희균 최경인(지명, 명재)선교사님은 호산나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던 후배 목사님인데 호산나교회 파송으로 바누아투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목회와 선교에 대해서 바른 생각을 하고 있고, 사역에 성실한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기쁨이 될 것 같아 후원하기 시작했고, 원주민 복음 전도사역을 주 사역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더 건강하게 성장해서 제가 말씀드린 선교의 방향성에서 더 많은 선교사님을 돕고 지역에서 더 활발하게 예수님 자랑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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