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개관 > 다움칼럼

「로마서 개관」

기록목적
바울은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의 신학의 기본적인 개요를 주기 위해 기록하였다. 이 서신은 바울의 ‘신학적 자기 고백’이다. 로마서 배후에 있는 그의 관심사는 로마에서 그가 의도하는 사역을 위해 로마의 신자들을 준비시키고 또한 그가 계획한 스페인 전도사역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핵심구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장 16~17절)

핵심단어 : 의
‘의’로 번역되는 헬라어 명사는 ‘디카이오쉬네’이다. 이 단어는 동사 ‘디카이오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는 대개 ‘의롭게 하다’로 번역된다. 로마서는 불의한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올바로 설 수 있는가(의롭게 되는가)에 대한 긴 신학적 논증이다.

한 문장 요약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따라 구원을 얻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주어지는(전가되는) 것이다.

로마서 한눈에 보기
   
참고문헌
부흥과 개혁사「손에 잡히는 성경개관」,  죠이선교회「넬슨성경개관」,  도서출판디모데「한눈에 보는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