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개관 > 다움칼럼

「스가랴 개관」

기록목적
이 책은 BC 520~518년(혹은 그 이후까지 연장되었을 수도 있다.)의 사역 기간 동안 스가랴가 받은 신적으로 영감된 예언들을 담고 있다. 이 예언들은 원래 최근에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으나 예루살렘 성의 미래적 전망에 대해 확신이 없는 유다 백성을 위한 것인데, 이 성은 한 때 거대하였으나 바벨론 침략으로 폐허 상태에 있었다. 스가랴의 메시지는 본질적으로 격려하는 것이었다. 예루살렘의 가장 위대한 시대가 영광스러운 미래에 있다. 예수가 성취하셨던 스가랴의 메시아적 예언들 때문에, 예루살렘의 가장 위대한 영광은 예수님이 그의 현존과 함께 그 성에 복을 주셨다는 것이다.

핵심구절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스가랴 8장 3절)

핵심단어 : 예루살렘
이 책은 예루살렘 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스가랴 당시에도 여전히 폐허 상태로 있었다. 예루살렘 성의 단기적 재건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도성으로서 예루살렘의 궁극적이고 영원한 운명도 고려되고 있다.

한 문장 요약
밤의 환상과 예언적인 계시를 통하여 스가랴는 왕이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거룩한 성으로서의 예루살렘의 복락을 예언하는데, 그 왕은 또한 하나님의 종과 싹으로 불리는 분이시다.

스가랴 한눈에 보기
   
참고문헌
부흥과 개혁사「손에 잡히는 성경개관」,  죠이선교회「넬슨성경개관」,  도서출판디모데「한눈에 보는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