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개관 > 다움칼럼

「말라기 개관」

기록목적
말라기서는 BC 450년 혹은 420년경 (아마도 짧은) 사역 기간에 선지자가 받은 신적으로 영감된 말씀을 담고 있다. 이 예언들은 원래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후 유다에 있는 제 2, 제3세대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 성전은 여전히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다. 성은 재건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의 예배와 삶의 방식에서 형식적으로 되어 갔다. 말라기의 메시지는 본질적으로 하나의 고발이다. 하나님의 사자로서 그는 언약을 어긴 것에 대해 그들을 비난하고 있으며 또한 구체적인 모범을 제시한다. 하지만 그는 또한 놀라운 축복의 때를 미리 내다본다.

핵심구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말라기 1장 11절)

핵심단어 : 사자
하나님의 사자인 말라기는 하나님의 참된 제사장들이 그의 사자로 섬기는 동안(2:7), 하나님은 언젠가 “내 사자”를 보내어 “언약의 사자”(3:1)를 위한 길을 예비하게 하실 것임을 말한다.

한 문장 요약
말라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제사, 이혼, 십일조 등의 율법을 구체적으로 위반한 것에 대해 꾸짓는다. 그러나 그는 또한 모든 것을 옳은 자리에 두실 사자의 오심을 예언하였다.

말라기 한눈에 보기
                                                                                       
참고문헌
부흥과 개혁사「손에 잡히는 성경개관」,    죠이선교회「넬슨성경개관」,    도서출판디모데「한눈에 보는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