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개관 > 다움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다움칼럼

아가 개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9-06-01 11:54 조회 920 댓글 0

본문

「아가 개관」

기록목적
성경의 많은 부분들이 인간의 성을 다루고 있으며, 또한 많은 신적인 명령들은 결혼, 간음, 이혼, 그리고 성적 부도덕 등을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어느 책도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즐기거나 혹은 단순히 연예를 하는 것에 대해 이책 만큼 언급하는 것은 없다. 고대 중동 지혜 문학 전통에서, 아가서는 인생의 ‘큰 논쟁거리’ 중 하나를 탐구한다. 이 책은 “남편과 아내가 호색적인 차원의 관계를 즐겨야 하는가?”하는 질문에 대답한다. 그 대답은 당연히 “그렇다!”이다. 사람들이 종종 에로틱한 사랑을 남용하거나 왜곡하지만, 하나님의 선물로서 그것을 맛보는 것은 놀날 만큼이나 정상적인 결혼의 한 부분이다. 눈에 띄는 것은 주요 화자가 아내라는 것이다. 친밀함 속에서 그녀가 누리는 기쁨은 성에 대한 성경적 견해가 부정적인 것도 억압된 것도 아님을 보여준다. 이 책을 ‘결혼에 대한 성경의 로맨스 안내서’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은 아가서를 그 원래적 목적을 고려하여 읽어야 한다.

핵심구절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아가 6장 3절)

핵심단어 : 사랑하는 자
아가서는 낭만적인 사랑의 시가 들어 있는 책이다. 사랑하는 자들 –신랑과 신부- 은 서로를 열정적으로 부른다. 신부는 그를 “사랑하는 자”로 부르는데, 이는 20회 이상 발견되는 표현이다. 신랑은 그녀를 “나의 사랑”으로 부른다.

한 문장 요약
신부와 신랑(혹은 아내와 남편)은 그들의 사랑을 친밀한 차원으로 묘사함으로써 – 육체적, 정서적, 그리고 영적으로 – 그들이 공유하는 사랑이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임을 열정적으로 알린다.

아가 한눈에 보기

참고문헌
부흥과 개혁사「손에 잡히는 성경개관」,  죠이선교회「넬슨성경개관」,  도서출판디모데「한눈에 보는 성경」

첨부파일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 열기 유뷰브 열기
전화 070-4234-4734
우편번호 51599|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동로 41번길 15로 두동타워 3~4층 | 지번 : 진해구 두동 1408
Copyright © daoom.in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스팸 퇴치!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