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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개관」

기록목적
이 책은 요엘이 유다 사역 기간 동안 그가 신적으로 영감 받은 예언을 담고 있다. 그가 사역한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람들은 다가오는 ‘여호와의 날’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이방 나라들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 분명하다. 요엘은 이러한 견해가 잘못된 것임을 선포하였다. 유다 사람은 그들이 심판을 받고 그들의 죄를 회개한 이후에야 회복될 것이다.

핵심구절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요엘 1장 4절)

핵심단어 : 메뚜기
요엘은 유다의 농작물을 먹어치우는 메뚜기 떼를 묘사하였다. 요엘은 이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심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군대로 이해하였다.

한 문장 요약
요엘은 유다 백성이 맹렬한 메뚜기 재앙을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의 전조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선포하였다. 왜냐하면 만일 그의 백성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이방 나라들뿐만 아니라 불성실한 유다까지 삼킬 것이기 때문이다.

요엘 한눈에 보기

참고문헌
부흥과 개혁사「손에 잡히는 성경개관」,  죠이선교회「넬슨성경개관」,  도서출판디모데「한눈에 보는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