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개관 > 다움칼럼

「룻기 개관」

기록목적
성경학자들은 이 책의 원래 목적에 대하여 논쟁해 왔다. 이는 저자가 가르치는 교훈들이 많기 때문이다. 가령 자녀 없는 과부들을 사회가 돌보아야 할 필요성 혹은 인종 간의 관용 등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보다 더욱 분명한 것은 자신들의 믿음이 압도적인 도전을 받을 때 그에게 맡기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섭리적으로 돌보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이 같은 매력적인 기사는 동일한 시기에 대해 말해 주는 또 다른 책 사사기에 묘사된 불신과 날카로운 대조를 이룬다. 오늘날 룻기를 읽고 연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약성경 배경 안에서 그 이유를 찾는 기쁨을 누려야 한다.

핵심구절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룻기 4장 14절)

핵심단어 : 친족
보아스는 룻을 위해(또한 나오미를 위해) 고엘, 즉 ‘친족’ 혹은 ‘기업을 무를 자’의 의무를 기꺼이 수행한다. 이와 같이 보아스는 그의 백성들을 기꺼이 구속하시는 하나님을 아름답게 설명한다. 룻과 보아스는 최종적 구속자이신 예수의 조상이 되었다.

한 문장 요약
모압 족속의 과부 룻은 보아스를 통하여 사랑과 성취를 발견한다. 보아스는 땅과 룻의 죽은 남편의 이름을 도로 찾은 부유한 독신 이스라엘 남자였으며, 이로 인하여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를 공허함에서 충만함으로 회복시켰다.

룻기 한눈에 보기


참고문헌
부흥과 개혁사「손에 잡히는 성경개관」,    죠이선교회「넬슨성경개관」,    도서출판디모데「한눈에 보는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