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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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9-03-22 09:09 조회 1,218 댓글 0본문
「열왕기하 개관」
기록목적
이 책이 원래는 단일 저작의 전반부였기 때문에, 지금은 열왕기상하로 부르는 이 책들의 목적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 저작은(아마도 바벨론 포로 중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왕들의 시대에 대한 중요한 질문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대답하고 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도 포로 중에 있었다면, 특히 솔로몬이 매우 뛰어나게 통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후대의 왕들이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실패하였는가? 그 대답은 왕들(그리고 그들에게 통치를 받던 백성)이 모두 종교적으로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정한 왕이신 여호와를 버렸으며,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께 계속 충성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세 가지 뼈아픈 교훈을 주셨다. 첫째,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두 왕국으로 나누셨다(왕상 12장, BC931년경). 둘째, 그는 우상을 숭배하는 북 왕국을 앗수르를 통해 영원한 포로가 되게 하셨다(왕하 17장, BC722년경). 셋째, 그는 우상을 숭배하는 남 왕국을 바벨론을 통해(일시적인) 포로가 되게 하셨다(왕하 25장, BC586년경) 그리하여 저자는 왕들에 대해 매우 선별적인 기사를 기록하면서, 각 왕이 여호와 앞에서 옳게 행하였는지 악을 행하였는지를 평가하였다. 저자의 종교적 관점은 또한 이 책 이야기의 3분의 1을 엘리야와 엘리사의 선지자적인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에서도 나타난다. 오늘날 열왕기상하를 공부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러한 원래의 목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핵심구절 :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드디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내쫓으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열왕기하 17장 22~23절)
핵심단어 : 분산 이 책은 두 경쟁하는 왕국이 맺은 슬픈 결말을 말한다. 북 왕국은 앗수르에게 무너졌으며 그리하여 영원토록 분산되었다. 남 왕국은 바벨론에게 무너졌으며 마찬가지로 분산되었다.
한 문장 요약 엘리사의 사역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계속 우상을 숭배하다가 결국 영원한 포로가 되었다. 유다는 선지자들과 몇몇 의로운 왕들이 있긴 했지만 계속 사악한 행동을 하다가 결국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보내어 그 백성들이 포로가 되었다.
열왕기하 한눈에 보기
참고문헌
부흥과 개혁사「손에 잡히는 성경개관」, 죠이선교회「넬슨성경개관」, 도서출판디모데「한눈에 보는 성경」
기록목적
이 책이 원래는 단일 저작의 전반부였기 때문에, 지금은 열왕기상하로 부르는 이 책들의 목적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 저작은(아마도 바벨론 포로 중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왕들의 시대에 대한 중요한 질문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대답하고 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도 포로 중에 있었다면, 특히 솔로몬이 매우 뛰어나게 통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후대의 왕들이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실패하였는가? 그 대답은 왕들(그리고 그들에게 통치를 받던 백성)이 모두 종교적으로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정한 왕이신 여호와를 버렸으며,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께 계속 충성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세 가지 뼈아픈 교훈을 주셨다. 첫째,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두 왕국으로 나누셨다(왕상 12장, BC931년경). 둘째, 그는 우상을 숭배하는 북 왕국을 앗수르를 통해 영원한 포로가 되게 하셨다(왕하 17장, BC722년경). 셋째, 그는 우상을 숭배하는 남 왕국을 바벨론을 통해(일시적인) 포로가 되게 하셨다(왕하 25장, BC586년경) 그리하여 저자는 왕들에 대해 매우 선별적인 기사를 기록하면서, 각 왕이 여호와 앞에서 옳게 행하였는지 악을 행하였는지를 평가하였다. 저자의 종교적 관점은 또한 이 책 이야기의 3분의 1을 엘리야와 엘리사의 선지자적인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에서도 나타난다. 오늘날 열왕기상하를 공부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러한 원래의 목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핵심구절 :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드디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내쫓으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열왕기하 17장 22~23절)
핵심단어 : 분산 이 책은 두 경쟁하는 왕국이 맺은 슬픈 결말을 말한다. 북 왕국은 앗수르에게 무너졌으며 그리하여 영원토록 분산되었다. 남 왕국은 바벨론에게 무너졌으며 마찬가지로 분산되었다.
한 문장 요약 엘리사의 사역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계속 우상을 숭배하다가 결국 영원한 포로가 되었다. 유다는 선지자들과 몇몇 의로운 왕들이 있긴 했지만 계속 사악한 행동을 하다가 결국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보내어 그 백성들이 포로가 되었다.
열왕기하 한눈에 보기
참고문헌
부흥과 개혁사「손에 잡히는 성경개관」, 죠이선교회「넬슨성경개관」, 도서출판디모데「한눈에 보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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