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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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10-13 13:56 조회 870 댓글 0본문
「축복합시다.」
어제는(13일) 김정훈 집사님 가정의 셋째 주하의 첫 생일이었습니다. 주하는 다움교회 둥이입니다. 다움교회가 시작되었을 때 비슷한 시기에 주하도 조희정 집사님 배 속에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0달이 지나 이 세상에 태어났고 작년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에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다움교회에서 유아세례를 집례한 첫 번째 유아세례 성도이고 제가 첫 번째로 유아세례를 집례한 성도입니다. 이 때문에 주하의 삶의 스토리와 다움교회의 스토리가 함께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보통 돌잔치라고 하는 첫 번째 생일 축하는 옛날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절에 생후 1년이 아기들의 성장에 고비였기에 이 시간을 잘 지났음을 축하하며 잔치를 벌였습니다. 의학이 발전한 지금은 성장의 고비를 넘겨서 축하하는 것보다는 첫 번째가 가지는 중요한 의미에서 축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제저녁 주하의 첫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에 대해서 생각한 것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다움교회가 시작될 때 지희까지 주일학교 어린이가 7명이었습니다. 2017년 첫 주부터 어른 예배는 드리는데 주일학교 예배가 없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때 주일학교 예배가 시작되기 전까지 참 간절히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매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지만, 그때 가졌던 미안함과 애틋함은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주일학교도 많이 성장해서 12~16명의 아이들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저와 여러분이 매일 축복하며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린아이들이 가까이 오는 것을 용납하시며 축복하셨지 않습니까?(마가복음 10장 13~16절)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셨다면 우리도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아름답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자라도록 기도하고, 신앙, 인성, 실력에서도 탁월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어릴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사랑받은 만큼 사랑해 줄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아직도 다움교회는 아이들을 위한 것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이 부족함을 저와 여러분의 기도로 채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가 아니라도 다움교회에 속한 아이면 내 아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아도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교회라면 그 교회 아이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자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부족한 것이 많은데 여러분을 향한 저의 기도로 채워보려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부족한 모든 것이 채워지고 차고 넘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과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길 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할렐루야~~
어제는(13일) 김정훈 집사님 가정의 셋째 주하의 첫 생일이었습니다. 주하는 다움교회 둥이입니다. 다움교회가 시작되었을 때 비슷한 시기에 주하도 조희정 집사님 배 속에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0달이 지나 이 세상에 태어났고 작년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에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다움교회에서 유아세례를 집례한 첫 번째 유아세례 성도이고 제가 첫 번째로 유아세례를 집례한 성도입니다. 이 때문에 주하의 삶의 스토리와 다움교회의 스토리가 함께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보통 돌잔치라고 하는 첫 번째 생일 축하는 옛날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절에 생후 1년이 아기들의 성장에 고비였기에 이 시간을 잘 지났음을 축하하며 잔치를 벌였습니다. 의학이 발전한 지금은 성장의 고비를 넘겨서 축하하는 것보다는 첫 번째가 가지는 중요한 의미에서 축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제저녁 주하의 첫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에 대해서 생각한 것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다움교회가 시작될 때 지희까지 주일학교 어린이가 7명이었습니다. 2017년 첫 주부터 어른 예배는 드리는데 주일학교 예배가 없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때 주일학교 예배가 시작되기 전까지 참 간절히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매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지만, 그때 가졌던 미안함과 애틋함은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주일학교도 많이 성장해서 12~16명의 아이들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저와 여러분이 매일 축복하며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린아이들이 가까이 오는 것을 용납하시며 축복하셨지 않습니까?(마가복음 10장 13~16절)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셨다면 우리도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아름답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자라도록 기도하고, 신앙, 인성, 실력에서도 탁월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어릴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사랑받은 만큼 사랑해 줄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아직도 다움교회는 아이들을 위한 것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이 부족함을 저와 여러분의 기도로 채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가 아니라도 다움교회에 속한 아이면 내 아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아도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교회라면 그 교회 아이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자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부족한 것이 많은데 여러분을 향한 저의 기도로 채워보려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부족한 모든 것이 채워지고 차고 넘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과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길 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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