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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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10-20 14:07 조회 864 댓글 0본문
「마음만 받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주하 첫 돌 예배를 다움교회에서 여러 손님들과 함께 드렸습니다. 다른 장소에서 돌 예배를 드릴 때는 예배를 드린다는 생각보다 성도라면 당연히 해야 할 하나의 순서를 진행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예배의 분위기, 예배를 드리는 분들의 태도 등을 보면서 이렇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교회에서 드린 주하의 돌 예배는 하나님께 예배 드린 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예배였습니다.(제가 인도해서 이랬다고 말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은혜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주일 아침 일찍 김정훈 집사님이 봉투를 하나 들고 제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주하 돌 예배 설교 사례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봉투를 받지 않았습니다. 봉투를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김정훈 집사님께 설명해 드렸는데 여러분들에게도 말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칼럼에 봉투를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설명은 목회자에 따라서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이렇게 하라고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분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목사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가르치려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목사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100%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목사에 대한 존경과 사랑과 섬김이 없는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도 거짓말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르치는 목사님들이 이해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가르치는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진짜 가르치고자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관점에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목사와 성도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목사는 성도를 사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가르치기 위해서 노력하고 늘 기도하므로 성도를 섬기고 성도는 이런 목사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의도가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돈 봉투와 관련해서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목사도 사람이기에 여러분이 부정적인 면이라고 짐작하는 것들이 거의 맞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의 마음만 받으려고 합니다. 가정의 행사, 장례, 심방 등으로 예배를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십시오. 저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 진심의 마음을 담아 ‘목사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 주세요. 그러면 저도 기쁘게 여러분의 감사를 받겠습니다. 저는 이미 다움교회에서 주는 사례를 받고 있습니다. 개척교회 치고는 많은 사례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더 열심히 말씀과 기도로 여러분을 섬기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외부에서도 돈 봉투를 안받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외부에 설교하러 가면 받아옵니다.(저도 돈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외부에서 돈 봉투를 받는 이유는 그 교회에서 제가 사례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다움교회 성도이면 제가 다움교회에서 받는 사례에 이미 여러분들과 관련한 모든 것에 대한 사례가 다 포함된 것입니다. 때문에 저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싶을 때 마음을 담은 인사를 건네 주십시오. 그리고 그 마음에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과 섬김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런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긴다면 다움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로 세워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난주 토요일 주하 첫 돌 예배를 다움교회에서 여러 손님들과 함께 드렸습니다. 다른 장소에서 돌 예배를 드릴 때는 예배를 드린다는 생각보다 성도라면 당연히 해야 할 하나의 순서를 진행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예배의 분위기, 예배를 드리는 분들의 태도 등을 보면서 이렇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교회에서 드린 주하의 돌 예배는 하나님께 예배 드린 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예배였습니다.(제가 인도해서 이랬다고 말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은혜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주일 아침 일찍 김정훈 집사님이 봉투를 하나 들고 제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주하 돌 예배 설교 사례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봉투를 받지 않았습니다. 봉투를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김정훈 집사님께 설명해 드렸는데 여러분들에게도 말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칼럼에 봉투를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설명은 목회자에 따라서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이렇게 하라고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분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목사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가르치려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목사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100%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목사에 대한 존경과 사랑과 섬김이 없는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도 거짓말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르치는 목사님들이 이해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가르치는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진짜 가르치고자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관점에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목사와 성도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목사는 성도를 사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가르치기 위해서 노력하고 늘 기도하므로 성도를 섬기고 성도는 이런 목사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의도가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돈 봉투와 관련해서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목사도 사람이기에 여러분이 부정적인 면이라고 짐작하는 것들이 거의 맞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의 마음만 받으려고 합니다. 가정의 행사, 장례, 심방 등으로 예배를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십시오. 저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 진심의 마음을 담아 ‘목사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 주세요. 그러면 저도 기쁘게 여러분의 감사를 받겠습니다. 저는 이미 다움교회에서 주는 사례를 받고 있습니다. 개척교회 치고는 많은 사례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더 열심히 말씀과 기도로 여러분을 섬기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외부에서도 돈 봉투를 안받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외부에 설교하러 가면 받아옵니다.(저도 돈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외부에서 돈 봉투를 받는 이유는 그 교회에서 제가 사례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다움교회 성도이면 제가 다움교회에서 받는 사례에 이미 여러분들과 관련한 모든 것에 대한 사례가 다 포함된 것입니다. 때문에 저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싶을 때 마음을 담은 인사를 건네 주십시오. 그리고 그 마음에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과 섬김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런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긴다면 다움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신 건강한 교회로 세워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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