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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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06-16 15:28 조회 1,195 댓글 0본문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시나요?」
지난주에는 지금 우리나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북미회담과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많은 국민이 이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참여했습니다.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평화와 안정 건강한 발전 등을 기대하는 것은 같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자의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아주 중요한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과 이 일을 진행하는 실무자들 정치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십니까? 저는 이 질문 앞에서 할 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잘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저의 변화와 성숙, 성도와 가족과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선교사들과 기도 부탁을 받은 분들을 위해서 기도했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는 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수요기도회를 시작하며 느헤미야 강해를 할 때 가끔이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정치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제가 설교했지만, 그 설교 이후 오늘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한 것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입니다. 목사는 적어도 자기가 설교한 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살지 못해서 하나님과 여러분들에게 죄송합니다.(꾸벅~~ 사과드립니다.)
저도 지지하는 정당과 정치인이 있습니다. 40대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치에 관심도 커졌습니다. 하지만 목사로서 저의 정치적인 성향과 생각들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목사로서 제가 다루는 신앙의 문제는 정치의 문제보다 훨씬 중요하고 이 때문에 저의 정치적인 성향이, 생각이 다른 분들에게 걸림이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 조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들과 성도 중에 신앙보다 정치가 앞선 분들을 보게 됩니다. 특히나 SNS상에서는 너무 거침없이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 날이 선 비판을 하고 원수처럼 대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잘못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이지만 SNS상에서 이런 사람을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 목사일 경우는 당장 차단해 버립니다. 지금도 SNS친구 관계를 끊어버리고 싶은 분이 몇 분 있는데 아는 분이라 그냥 내 버려두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하고 싶은 말은 정치는 신앙의 문제보다 절대로 앞설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정치도 신앙 안에서 풀어내야 합니다. 적당히 성경 말씀을 인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이, 삶이, 행동이 말씀을 기준 삼아 움직이고 정치적인 생각과 판단도 성경적인 사고로 움직여야 함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문제고 큰일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만큼 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내 생각과 주관대로가 아니라 성경적인 사고로 기도하십시오. 크리스천이 아니라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화, 공존, 건강한 발전, 존경할 만한 지도자, 사랑, 존중 등과 같이 사람의 삶에서 근본적인 것들을 생각하며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이 나라 가운데 온전한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십시오. 가끔이라도, 나라에 정말 중요한 문제가 있을 때,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지금까지 보다는 더 자주 대한민국 가운데 진정한 평화, 건강한 발전, 사랑과 존중이 소통 되고, 존경받을 만한 훌륭한 지도자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가 실현되기를 소망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지난주에는 지금 우리나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북미회담과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많은 국민이 이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참여했습니다.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평화와 안정 건강한 발전 등을 기대하는 것은 같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자의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아주 중요한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과 이 일을 진행하는 실무자들 정치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십니까? 저는 이 질문 앞에서 할 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잘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저의 변화와 성숙, 성도와 가족과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선교사들과 기도 부탁을 받은 분들을 위해서 기도했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는 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수요기도회를 시작하며 느헤미야 강해를 할 때 가끔이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정치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제가 설교했지만, 그 설교 이후 오늘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한 것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입니다. 목사는 적어도 자기가 설교한 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살지 못해서 하나님과 여러분들에게 죄송합니다.(꾸벅~~ 사과드립니다.)
저도 지지하는 정당과 정치인이 있습니다. 40대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치에 관심도 커졌습니다. 하지만 목사로서 저의 정치적인 성향과 생각들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목사로서 제가 다루는 신앙의 문제는 정치의 문제보다 훨씬 중요하고 이 때문에 저의 정치적인 성향이, 생각이 다른 분들에게 걸림이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 조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들과 성도 중에 신앙보다 정치가 앞선 분들을 보게 됩니다. 특히나 SNS상에서는 너무 거침없이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 날이 선 비판을 하고 원수처럼 대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잘못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이지만 SNS상에서 이런 사람을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 목사일 경우는 당장 차단해 버립니다. 지금도 SNS친구 관계를 끊어버리고 싶은 분이 몇 분 있는데 아는 분이라 그냥 내 버려두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하고 싶은 말은 정치는 신앙의 문제보다 절대로 앞설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정치도 신앙 안에서 풀어내야 합니다. 적당히 성경 말씀을 인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이, 삶이, 행동이 말씀을 기준 삼아 움직이고 정치적인 생각과 판단도 성경적인 사고로 움직여야 함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문제고 큰일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만큼 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내 생각과 주관대로가 아니라 성경적인 사고로 기도하십시오. 크리스천이 아니라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화, 공존, 건강한 발전, 존경할 만한 지도자, 사랑, 존중 등과 같이 사람의 삶에서 근본적인 것들을 생각하며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이 나라 가운데 온전한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십시오. 가끔이라도, 나라에 정말 중요한 문제가 있을 때,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지금까지 보다는 더 자주 대한민국 가운데 진정한 평화, 건강한 발전, 사랑과 존중이 소통 되고, 존경받을 만한 훌륭한 지도자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가 실현되기를 소망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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