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교회 첫 여름성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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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06-23 13:33 조회 1,258 댓글 0본문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
7월 26(목)~28(토)일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를 합니다. 작년 6월에 기도 중에 여름 성경학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둘러 준비하려 했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일학교를 작년 2월 셋째 주에 시작하고 3월에 수요기도회를 시작하고 이 모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하려고 신경 쓰다 보니 여름 성경학교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참 미안했습니다.(아이들과 여러분은 좋았을 수도……. ㅎㅎㅎㅎ~) 그리고 올해를 시작하며 주일학교 사역으로 다른 것은 못 해도 여름 성경학교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7월에 여름 성경학교 계획을 세웠습니다. 호산나교회 대학부나 청년부에 지원을 요청해서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4월 말에 대학부에서 먼저 지원해 주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준비되어 이제 한 달 후에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여름 성경학교는 교회의 아주 큰 사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 자체적으로 하는 여름 성경학교는 많이 없어졌고 수련회나 캠프로 바뀌더니 지금은 이마저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학원과 가족 휴가와 다른 일이 많이 생기면서 여름 성경학교는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게 되었죠. 그래서 작은 교회들은 여름 성경학교나 캠프를 하지 않는 교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름 성경학교든 캠프든 이 사역을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매 주일 교회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예배드리는 것도 중요하고 또 일 년에 한 번이지만 긴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함께 노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한 분이라면 대부분 그렇듯이 아이들도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 여름 성경학교는 추억이며 신앙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기억되어 있을 것입니다.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호산나 대학부 친구들이 찬양, 공과 공부, 놀이, 식사준비 등 대부분의 일을 담당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할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인데 우리가 손 놓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럼 우린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열심히 기도하면 됩니다.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서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이 생기도록 기도합시다. 3일 동안의 모든 일정이 사고 없이 큰 무리 없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다움교회 주일학교가 건강하게 자라는 계기가 되고 대학부 친구들도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통치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주일학교 사역뿐만이 아니라 대학부 친구들과 3일 동안 용원 전역을 전도할 것입니다. 준비된 영혼을 만나고 용원 전역에 복음이 편만하게 퍼지고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 지금부터 여름 성경학교와 관련해서 준비하고 진행되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은혜가 넘쳐 나도록 기도합시다.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이렇게 열심히 기도한다면 여름 성경학교 가운데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는 아이들과 대학부 친구들과 우리 모두에게 넘쳐 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7월 26(목)~28(토)일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를 합니다. 작년 6월에 기도 중에 여름 성경학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둘러 준비하려 했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일학교를 작년 2월 셋째 주에 시작하고 3월에 수요기도회를 시작하고 이 모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하려고 신경 쓰다 보니 여름 성경학교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참 미안했습니다.(아이들과 여러분은 좋았을 수도……. ㅎㅎㅎㅎ~) 그리고 올해를 시작하며 주일학교 사역으로 다른 것은 못 해도 여름 성경학교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7월에 여름 성경학교 계획을 세웠습니다. 호산나교회 대학부나 청년부에 지원을 요청해서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4월 말에 대학부에서 먼저 지원해 주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준비되어 이제 한 달 후에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여름 성경학교는 교회의 아주 큰 사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 자체적으로 하는 여름 성경학교는 많이 없어졌고 수련회나 캠프로 바뀌더니 지금은 이마저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학원과 가족 휴가와 다른 일이 많이 생기면서 여름 성경학교는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게 되었죠. 그래서 작은 교회들은 여름 성경학교나 캠프를 하지 않는 교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름 성경학교든 캠프든 이 사역을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매 주일 교회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예배드리는 것도 중요하고 또 일 년에 한 번이지만 긴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함께 노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한 분이라면 대부분 그렇듯이 아이들도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 여름 성경학교는 추억이며 신앙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기억되어 있을 것입니다.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호산나 대학부 친구들이 찬양, 공과 공부, 놀이, 식사준비 등 대부분의 일을 담당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할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인데 우리가 손 놓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럼 우린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열심히 기도하면 됩니다. 다움교회 첫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서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이 생기도록 기도합시다. 3일 동안의 모든 일정이 사고 없이 큰 무리 없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다움교회 주일학교가 건강하게 자라는 계기가 되고 대학부 친구들도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통치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주일학교 사역뿐만이 아니라 대학부 친구들과 3일 동안 용원 전역을 전도할 것입니다. 준비된 영혼을 만나고 용원 전역에 복음이 편만하게 퍼지고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 지금부터 여름 성경학교와 관련해서 준비하고 진행되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은혜가 넘쳐 나도록 기도합시다.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이렇게 열심히 기도한다면 여름 성경학교 가운데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는 아이들과 대학부 친구들과 우리 모두에게 넘쳐 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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