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불안하고 초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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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06-30 13:40 조회 1,186 댓글 0본문
「혹시 불안하고 초조하시나요?」
지난주 금요일 기도하던 중에 불안함과 초조함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습니다. 개척교회를 섬기면서 가끔(정말 아주 가끔입니다.^^) 불안하고 초조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는 힘이 빠지고 몸과 마음이 가라앉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은 그런 상황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기도 중에 불안과 초조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불안과 초조의 문제는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의 문제이며 우리 성도들의 문제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문제를 하나 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담임목사는 관심이 없는 척, 모르는 척하지만, 여러분의 모든 것에 관심이 있고 여러분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그 문제들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힘을 내세요.) 이렇게 생각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를 반복하다가 자연스럽게 몇 가지가 정리되었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할 때마다 이것을 생각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불안하고 초조한 이유 첫 번째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항상 이것이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하면 되는데 모든 면에서 연약한 우리는 이것이 늘 어렵습니다. 올해를 시작하며 계속되는 고민 중 한 가지가 어떻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을까? 입니다. 저의 답은 성령 충만이었고 지금도 매일 성령 충만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린 것인데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광대하시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좋은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한다면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응원이 필요할 때 응원해 쥐시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시고,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불안과 초조함을 떨쳐냅시다.
우리가 불안하고 초조한 이유 두 번째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염려, 근심,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반복해서 약속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응답받은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도 성경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면서 기도하지 않습니다. 제가 18년을 사역자로 살면서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사역자도 성도도 잘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라는 사역자의 말 중 절반이???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성도 중 절반은 자신이 부탁한 그 기도를 자신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저의 추측입니다. 너무 부정적인가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언제, 어디서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어른들과 대화할 때처럼 예의를 갖추어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 기도라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의 문제, 불안과 초조함을 일으키는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지혜를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이기고 넘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불안하고 초조한 이유 세 번째는 잘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사역하면서 지나온 시간을 떠 올려보면 저도 ‘기다림’ 앞에서 늘 초조하고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당장 필요하고, 지금 당장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지금 당장 응답해 주시면 좋겠는데 ‘기다리라’라고 말씀하실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기다리라’라고 말씀만 해 주셔도 정말 감사하죠. 아무 말씀이 없이 그냥 기다려야 할 때 정말 ㅁㅊ죠.ㅎㅎㅎ) 그런데 ‘기다림’의 문제는 첫 번째 두 번째 것만 잘해도 많이 해결됩니다. 그래도 기다려야 할 때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도하면서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기다리는 중에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앞으로의 삶에서 불안과 초조함의 문제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고 잘 인내하고 기다림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할렐루야~~~
지난주 금요일 기도하던 중에 불안함과 초조함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습니다. 개척교회를 섬기면서 가끔(정말 아주 가끔입니다.^^) 불안하고 초조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는 힘이 빠지고 몸과 마음이 가라앉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은 그런 상황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기도 중에 불안과 초조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불안과 초조의 문제는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의 문제이며 우리 성도들의 문제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문제를 하나 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담임목사는 관심이 없는 척, 모르는 척하지만, 여러분의 모든 것에 관심이 있고 여러분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그 문제들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힘을 내세요.) 이렇게 생각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를 반복하다가 자연스럽게 몇 가지가 정리되었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할 때마다 이것을 생각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불안하고 초조한 이유 첫 번째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항상 이것이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하면 되는데 모든 면에서 연약한 우리는 이것이 늘 어렵습니다. 올해를 시작하며 계속되는 고민 중 한 가지가 어떻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을까? 입니다. 저의 답은 성령 충만이었고 지금도 매일 성령 충만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린 것인데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광대하시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좋은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한다면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응원이 필요할 때 응원해 쥐시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시고,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불안과 초조함을 떨쳐냅시다.
우리가 불안하고 초조한 이유 두 번째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염려, 근심,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반복해서 약속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응답받은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도 성경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면서 기도하지 않습니다. 제가 18년을 사역자로 살면서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사역자도 성도도 잘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라는 사역자의 말 중 절반이???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성도 중 절반은 자신이 부탁한 그 기도를 자신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저의 추측입니다. 너무 부정적인가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언제, 어디서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어른들과 대화할 때처럼 예의를 갖추어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 기도라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의 문제, 불안과 초조함을 일으키는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십시오. 지혜를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이기고 넘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불안하고 초조한 이유 세 번째는 잘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사역하면서 지나온 시간을 떠 올려보면 저도 ‘기다림’ 앞에서 늘 초조하고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당장 필요하고, 지금 당장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지금 당장 응답해 주시면 좋겠는데 ‘기다리라’라고 말씀하실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기다리라’라고 말씀만 해 주셔도 정말 감사하죠. 아무 말씀이 없이 그냥 기다려야 할 때 정말 ㅁㅊ죠.ㅎㅎㅎ) 그런데 ‘기다림’의 문제는 첫 번째 두 번째 것만 잘해도 많이 해결됩니다. 그래도 기다려야 할 때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도하면서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기다리는 중에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앞으로의 삶에서 불안과 초조함의 문제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고 잘 인내하고 기다림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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