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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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07-07 14:18 조회 1,156 댓글 0본문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지난주에는 누가복음 17장 7~10절 말씀인 종의 비유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습니다. “이와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10절) 이 말씀이 자꾸 생각나는 한주였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예언한 여러 말씀 중 이사야 49장의 말씀은 종으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종으로 오셔서 그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3장에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너희도 종의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이런 말씀을 알고 있기에 우리 자신을 종이라고 부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 우리 삶에서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잘 잊어버리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신의 것을 주장하려고 할 때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칼럼에서는 종과 관련해서 생각한 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종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에 대해서 주인에게 알아달라고, 칭찬해 달라고 요구할 수 없습니다. 종은 자신의 수고에 대해 주인과 정한 것 이외에 더 이상의 것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종은 쉬는 중에도 주인의 요구에 언제든지 반응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종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어 놓고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됩니다. 종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것이 신실한 종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우리가 모시는 주인인 하나님은 언제나 미쁘시며 좋으신 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악하고 무자비한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종의 임무를 열심을 다해 성실히 행할 때 완벽하지 않아도 인정해 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늘 공급해 주시는 선한 주인입니다.
그런데도 종인 우리는 늘 우리의 생각대로 주인을 움직이려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한 작은 일에 대해서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기를 바라고, 나의 요구에 언제나 100% O.K로 응답하고, 내가 싫어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시키지 않고, 늘 편하고 즐거운 꽃길을 걷는 일만 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인의 명령에 순종해서 어떤 일을 하는 중에도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고 조금 힘들어지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좌절하고 낙심합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이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17장 10절 말씀의 마지막이 가슴에 남습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이것이 온전히 주인을 신뢰하는 신실한 종의 모습이라고 여겨집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인데 다움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인이신 교회입니다. 저는 다움교회를 섬기도록 하나님에게서 보냄받은 종입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종으로 이 땅에 보냄 받았고 각자가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사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도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우리의 좋은 주인이신 하나님께 늘 이렇게 고백하는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지난주에는 누가복음 17장 7~10절 말씀인 종의 비유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습니다. “이와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10절) 이 말씀이 자꾸 생각나는 한주였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예언한 여러 말씀 중 이사야 49장의 말씀은 종으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종으로 오셔서 그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3장에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너희도 종의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이런 말씀을 알고 있기에 우리 자신을 종이라고 부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 우리 삶에서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잘 잊어버리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신의 것을 주장하려고 할 때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칼럼에서는 종과 관련해서 생각한 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종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에 대해서 주인에게 알아달라고, 칭찬해 달라고 요구할 수 없습니다. 종은 자신의 수고에 대해 주인과 정한 것 이외에 더 이상의 것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종은 쉬는 중에도 주인의 요구에 언제든지 반응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종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어 놓고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됩니다. 종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것이 신실한 종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우리가 모시는 주인인 하나님은 언제나 미쁘시며 좋으신 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악하고 무자비한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종의 임무를 열심을 다해 성실히 행할 때 완벽하지 않아도 인정해 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늘 공급해 주시는 선한 주인입니다.
그런데도 종인 우리는 늘 우리의 생각대로 주인을 움직이려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한 작은 일에 대해서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기를 바라고, 나의 요구에 언제나 100% O.K로 응답하고, 내가 싫어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시키지 않고, 늘 편하고 즐거운 꽃길을 걷는 일만 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인의 명령에 순종해서 어떤 일을 하는 중에도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고 조금 힘들어지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좌절하고 낙심합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이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17장 10절 말씀의 마지막이 가슴에 남습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이것이 온전히 주인을 신뢰하는 신실한 종의 모습이라고 여겨집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인데 다움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인이신 교회입니다. 저는 다움교회를 섬기도록 하나님에게서 보냄받은 종입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종으로 이 땅에 보냄 받았고 각자가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사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도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우리의 좋은 주인이신 하나님께 늘 이렇게 고백하는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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