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의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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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07-14 12:13 조회 895 댓글 0본문
「하나님 의지하기」
요즘 월드컵이 한참인데 축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축구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직접 하는 것도 좋아하고 보는 것도 좋아하는 축구광입니다. 대학, 대학원 모두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고 축구 하는 재미로 학교에 다닐 정도였습니다. 축구가 없었다면 아마 저는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축구광이라고 할만하죠.^^ 이제 월드컵도 결승전만 남았는데 크로아티아가 결승전에 올라온 것은 정말 의외의 일입니다. 우리나라에 패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독일도 이번 월드컵에서 최대 이변이라고 할 수 있고, 브라질, 스페인, 잉글랜드가 우승 후보로 많이 거론되었는데 다 탈락했습니다. 프랑스가 우승 후보답게 결승전에 올라간 것만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월드컵 때마다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월드컵이 다가오면 펠레의 저주니, 우승을 점치는 문어니, 예전에 유명했던 누구는 어떤 나라가 우승한다고 했다느니, 엄청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추측과 점괘는 모두 빗나가고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 격으로 결과가 맞으면 누구의 예측이 맞았다고 난리들입니다. 물론 축구는 감독과 선수의 능력, 이전에 경기전적 등을 살펴보면 충분히 잘하는 나라와 못하는 나라, 우승에 근접한 나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예측이 틀린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축적해 온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예측해도 이런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 칼럼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말은 결국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아무리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 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토요일) 말씀 묵상을 하는데 시편 115편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여호와를 의지함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해야 할 이유는 그가 너희의 도움이며 방패이기 때문입니다. 또 그가 복 주시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면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한계에 부딪힌 그 일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면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어려움이 닥쳐올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실 겁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주실 겁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함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의 삶 가운데서는 이것이 참 어렵습니다. 나의 자아가 살아있고, 내가 주인 되려고 하는 의지가 있고, 내가 인정받고 높아지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고민 중에 제가 내린 결론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성령 충만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이 충만해서 나의 모든 부분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신다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올해 계속 여러분들에게 강조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과 복이 여러분들 가운데 풍성하게 임할 것입니다. 늘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요즘 월드컵이 한참인데 축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축구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직접 하는 것도 좋아하고 보는 것도 좋아하는 축구광입니다. 대학, 대학원 모두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고 축구 하는 재미로 학교에 다닐 정도였습니다. 축구가 없었다면 아마 저는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축구광이라고 할만하죠.^^ 이제 월드컵도 결승전만 남았는데 크로아티아가 결승전에 올라온 것은 정말 의외의 일입니다. 우리나라에 패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독일도 이번 월드컵에서 최대 이변이라고 할 수 있고, 브라질, 스페인, 잉글랜드가 우승 후보로 많이 거론되었는데 다 탈락했습니다. 프랑스가 우승 후보답게 결승전에 올라간 것만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월드컵 때마다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월드컵이 다가오면 펠레의 저주니, 우승을 점치는 문어니, 예전에 유명했던 누구는 어떤 나라가 우승한다고 했다느니, 엄청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추측과 점괘는 모두 빗나가고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 격으로 결과가 맞으면 누구의 예측이 맞았다고 난리들입니다. 물론 축구는 감독과 선수의 능력, 이전에 경기전적 등을 살펴보면 충분히 잘하는 나라와 못하는 나라, 우승에 근접한 나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예측이 틀린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축적해 온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예측해도 이런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 칼럼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 말은 결국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아무리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 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토요일) 말씀 묵상을 하는데 시편 115편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여호와를 의지함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해야 할 이유는 그가 너희의 도움이며 방패이기 때문입니다. 또 그가 복 주시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면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한계에 부딪힌 그 일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면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어려움이 닥쳐올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실 겁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주실 겁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함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의 삶 가운데서는 이것이 참 어렵습니다. 나의 자아가 살아있고, 내가 주인 되려고 하는 의지가 있고, 내가 인정받고 높아지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고민 중에 제가 내린 결론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성령 충만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이 충만해서 나의 모든 부분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신다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올해 계속 여러분들에게 강조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과 복이 여러분들 가운데 풍성하게 임할 것입니다. 늘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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