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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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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07-28 13:37 조회 89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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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여름성경학교가 마무리 중인데 저는 이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다움교회, 더 울림교회, 기쁜 우리교회의 아이들 35명과 호산나 대학부 19명의 친구들, 각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 집사님들 해서 모두 70명 정도가 함께 한 여름성경학교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쳐가고 있습니다. 수요일, 목요일에는 33도 34도의 무더위 속에서 계획한 지역전도도 잘 마쳤습니다.(금요일 지역 전도는 물놀이 후 다들 너무 지쳐서 쉬었습니다.) 걱정하며 기도하고 준비했는데 끝나고 돌이켜 보니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대학부 친구들, 아이들 모두 정말 즐거웠고 아무 사건 사고도 없었습니다.
다윗을 통해 온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함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 문제 가운데 있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정말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가 모두 이런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할 때가 참 많습니다.(제가 그렇습니다.^^) 그래도 근심 걱정하며 준비했던 일이 잘 마치면 대부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죠.(이 역시 지금 제가 그렇네요. ㅎㅎㅎㅎ)

  3교회가 연합하여 여름성경학교를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교회 모두 개척교회라 자체적으로는 여름성경학교가 불가능했고, 다른 교회의 지원으로 여름성경학교를 하더라도 아이들의 수가 적어 동반 상승효과가 부족할 수 있었는데 연합하여 선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대학부 스텝, 각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 모든 성도의 귀한 섬김에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에서 시간과 물질을 헌신하고 직접 몸으로 섬겨주신 대학부 스텝과 목사님 사모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할 수 없어 미안함으로 걱정하며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되어 여름성경학교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3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해준 35명의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모든 예배와 순서에 잘 따라주어 재미있는 여름성경학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지만 예수님을 빨리 영접하고 좋은 믿음의 사람으로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들이 20~30년 뒤에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이끌어가게 될 것입니다.

  다움교회 주일학교 첫 번째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며 여러분들도 각자의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 모두 우리의 상황과 문제들을 뛰어넘어 말 그대로 범사에 감사하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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