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대화하세요. (2017년 5월 3째주 칼럼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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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05-19 14:20 조회 1,175 댓글 0본문
「사랑한다면 대화하세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과 관련해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입양의 날, 부부의 날 등 여러 날이 5월에 있지요. 다움교회는 아주 조용히 5월을 지내고 있지만, 가정은 1년 365일, 그리고 평생 계속되는 것이기에 지금이라도 가정과 관련해서 생각해 볼 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다움교회는 가정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교회만큼 중요한 곳이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와 가정은 똑같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것을 정말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중점사역을 예배, 가정, 일터, 열방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교회가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해서 사역들이 활발하지 않지만, 점차 사역을 넓혀갈 것입니다.
요즘 가정이 무너져 내리면서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교회가 가정과 관련해서 올바른 말씀을 나누고, 필요한 교육을 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미는 사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은 가정 안에서 사랑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 당연한데도 부부가, 부모와 자녀가 반목하고, 대립하는 것을 너무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가 결국에는 가정이 무너져 내립니다. 인내하는 사랑, 품어주는 사랑, 배려하는 사랑, 이해하는 사랑, 용서하는 사랑 등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복잡하고 다양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부분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가족이지만 감정이 불편해지고 관계가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내버려 두면서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기다립니까? 내 감정을 일방적으로 다 표현 하나요? 자녀들에게 명령하고 부모의 권위로 복종시킵니까? 저는 이럴 때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화를 낼 때도 있고, 소리칠 때도 있습니다. 아무 말 없이 그냥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문제의 수습은 대화입니다. 제 집사람과 불편해질 때, 아이들을 야단치고 혼내고 난 뒤,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대화합니다. 말하기 정말 어려운 것은 글로 적어 문자나 편지로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렇게 대화하며 제가 잘못 했다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설득시켜야 할 것이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서 설득시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자주 물어봅니다. ‘아빠한테 하고 싶은 말 없니?’ 물론 이렇게 물어본다고 아이들이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을 통해 아빠는 늘 너희들과 대화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에게는 가까이 계시는 본가 부모님들은 자주 찾아뵙습니다. 잠시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뵈려고 합니다. 멀리 계시는 장인, 장모님께는 2주에 한 번 정도 전화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제 가족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만 문제가 있다고 불편하다고 대화를 하지 않고 문제와 불편함이 지속하면 그 사랑은 식어집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회복하기 어렵게 됩니다. 여러분 가족들을 사랑한다면 자주 대화하십시오. 잘못한 것은 미안하다고 하십시오.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부모님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내 생각을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 주세요. 말이 불편하면 문자나 편지를 이용하세요. 이런 노력이 건강한 가정을 세울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과 관련해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입양의 날, 부부의 날 등 여러 날이 5월에 있지요. 다움교회는 아주 조용히 5월을 지내고 있지만, 가정은 1년 365일, 그리고 평생 계속되는 것이기에 지금이라도 가정과 관련해서 생각해 볼 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다움교회는 가정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교회만큼 중요한 곳이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와 가정은 똑같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것을 정말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중점사역을 예배, 가정, 일터, 열방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교회가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해서 사역들이 활발하지 않지만, 점차 사역을 넓혀갈 것입니다.
요즘 가정이 무너져 내리면서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교회가 가정과 관련해서 올바른 말씀을 나누고, 필요한 교육을 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미는 사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은 가정 안에서 사랑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 당연한데도 부부가, 부모와 자녀가 반목하고, 대립하는 것을 너무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가 결국에는 가정이 무너져 내립니다. 인내하는 사랑, 품어주는 사랑, 배려하는 사랑, 이해하는 사랑, 용서하는 사랑 등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복잡하고 다양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부분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가족이지만 감정이 불편해지고 관계가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내버려 두면서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기다립니까? 내 감정을 일방적으로 다 표현 하나요? 자녀들에게 명령하고 부모의 권위로 복종시킵니까? 저는 이럴 때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화를 낼 때도 있고, 소리칠 때도 있습니다. 아무 말 없이 그냥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문제의 수습은 대화입니다. 제 집사람과 불편해질 때, 아이들을 야단치고 혼내고 난 뒤,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대화합니다. 말하기 정말 어려운 것은 글로 적어 문자나 편지로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렇게 대화하며 제가 잘못 했다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설득시켜야 할 것이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서 설득시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자주 물어봅니다. ‘아빠한테 하고 싶은 말 없니?’ 물론 이렇게 물어본다고 아이들이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을 통해 아빠는 늘 너희들과 대화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에게는 가까이 계시는 본가 부모님들은 자주 찾아뵙습니다. 잠시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뵈려고 합니다. 멀리 계시는 장인, 장모님께는 2주에 한 번 정도 전화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제 가족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만 문제가 있다고 불편하다고 대화를 하지 않고 문제와 불편함이 지속하면 그 사랑은 식어집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회복하기 어렵게 됩니다. 여러분 가족들을 사랑한다면 자주 대화하십시오. 잘못한 것은 미안하다고 하십시오.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부모님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내 생각을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 주세요. 말이 불편하면 문자나 편지를 이용하세요. 이런 노력이 건강한 가정을 세울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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