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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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05-26 14:36 조회 1,187 댓글 0본문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난주 월요일 SNS에서 페친이 책에서 인용한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에서 ‘두려워 말라’라는 말이 구약에서는 107회, 신약에서는 42회 언급되어 있다.” 이글을 인용한 페친은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 맡기라, 기다리라…….”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이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며 복 주신다는 것도 알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삶에서 자주 근심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주 월요일 페친의 이 짧은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월 둘째 주에 올린 “하나님 왜 그렇죠?” 칼럼에서도 언급했는데 이 고민의 끝도 저의 믿음 없으므로 결론 났습니다.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나의 좋은 아버지로 확실하게 믿지 못해서 두려워하는 것이죠. 개척 이후에 계속 확인하는 것인데 그래서 우리의 믿음의 여정은 평생이며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완성되리라는 것입니다. 실수하고 실패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좋은 그리스도인은 완벽하고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이 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몸부림치는 사람입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계속해서 이 점을 강조하며 함께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지난주 생각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과 실수 실패 좌절 등을 잘 알고 계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신,구약 합쳐서 149번이나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자주 두려워한다는 것을 잘 아시기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계속 말씀해 주시는 것이죠. 그러므로 하나님의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에는 위로와 격려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계속 말씀해 주시는 것은 ‘내가 지켜줄게’, ‘도와줄게’라는 약속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도움도 주지 않고, 책임도 져 주지 않으면서 옆에서 계속 걱정하지 마라, 괜찮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두 번은 그 말에 위로를 받고 힘이 난다 하더라도 그 후로는 그냥 인사치레 정도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고도 이런 말을 계속 듣게 된다면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말만 앞세우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며, 우리를 도와줄 수 있고, 돕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이런 분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다면 정말 두려워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런데도 내 삶 가운데 계속 두려움이 있다면 우리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믿음이 더 굳건해지도록 기도해야겠죠. 전지전능하시며 우리의 좋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늘 기쁨과 평안 가운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지난주 월요일 SNS에서 페친이 책에서 인용한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에서 ‘두려워 말라’라는 말이 구약에서는 107회, 신약에서는 42회 언급되어 있다.” 이글을 인용한 페친은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 맡기라, 기다리라…….”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이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며 복 주신다는 것도 알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삶에서 자주 근심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주 월요일 페친의 이 짧은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월 둘째 주에 올린 “하나님 왜 그렇죠?” 칼럼에서도 언급했는데 이 고민의 끝도 저의 믿음 없으므로 결론 났습니다.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나의 좋은 아버지로 확실하게 믿지 못해서 두려워하는 것이죠. 개척 이후에 계속 확인하는 것인데 그래서 우리의 믿음의 여정은 평생이며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완성되리라는 것입니다. 실수하고 실패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좋은 그리스도인은 완벽하고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이 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몸부림치는 사람입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계속해서 이 점을 강조하며 함께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지난주 생각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과 실수 실패 좌절 등을 잘 알고 계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신,구약 합쳐서 149번이나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자주 두려워한다는 것을 잘 아시기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계속 말씀해 주시는 것이죠. 그러므로 하나님의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에는 위로와 격려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계속 말씀해 주시는 것은 ‘내가 지켜줄게’, ‘도와줄게’라는 약속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도움도 주지 않고, 책임도 져 주지 않으면서 옆에서 계속 걱정하지 마라, 괜찮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두 번은 그 말에 위로를 받고 힘이 난다 하더라도 그 후로는 그냥 인사치레 정도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고도 이런 말을 계속 듣게 된다면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말만 앞세우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며, 우리를 도와줄 수 있고, 돕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이런 분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다면 정말 두려워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런데도 내 삶 가운데 계속 두려움이 있다면 우리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믿음이 더 굳건해지도록 기도해야겠죠. 전지전능하시며 우리의 좋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늘 기쁨과 평안 가운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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