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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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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8-02-03 14:04 조회 1,3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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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축하해 주세요.」

  작년 2월 셋째 주에 기도하며 준비해서 주일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척을 시작하고 7주 정도 주일학교 예배 없이 어른 예배만 드렸는데 그 때 아이들에게 참 미안했습니다. 찬양인도, 반주, 반 선생님 이런 부분들이 먼저 해결되어야 했기에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2월 셋째 주에 우리 성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섬김으로 주일학교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예배 때 함께 예배드린 친구들이 유아, 유치, 초등학생 다 해서 7명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해가 지나고 지금은 유아, 유치, 초등학생 다 해서 17~19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올해는 주일학교 여름사역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해를 지나면서 선교원과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손지율, 김안나, 김연서는 선교원,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손지한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요학교를 입학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졸업을 하고 입학을 하는 것은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감사하고 축하할 일이 맞습니다. 그리고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친구들과 선생님을 새로 사귀는 것은 아이들에게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칭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부모가 그리고 잘 알고 지내는 교회 어른들이 축하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면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함 대신 기대를 안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것입니다. 졸업하는 날짜는 아이들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설날 전후로 해서 모두 졸업하게 됩니다. 그리고 3월 2일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겠죠.

  저는 다움교회에서 자라는 다음세대들에게 우리 어른들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과 자기 자녀, 자기 가족 이외에 부모 형제와의 사이도 점점 멀어져 감을 느끼는 요즘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이상적인 얘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가는 것,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상적인 그리스도인과 이상적인 교회를 향해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부분에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상적인 것을 향하여 몸부림치다보면 변화되고 성숙해져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다움교회는 성도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모든 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칭찬하고 격려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축하와 칭찬과 격려에 우리 아이들이 힘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와 여러분들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이상을 향하여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몸부림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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