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가 부담스러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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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01-07 12:23 조회 1,328 댓글 0본문
「개척교회가 부담스러우신가요?」
제가 이 질문을 제 집사람에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단 번에 ‘예’라고 대답하더군요. 제가 생각해 봐도 개척교회를 섬기는 것은 부담스럽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왜 부담스러울까?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 가지 정도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헌신에 대한 부담입니다. 개척교회는 당연히 성도가 몇 명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부담감입니다. 당연히 상황이 이렇게 되면 부담이 됩니다. 저도 이런 교회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부교역자로 사역하면서 충성되고 신실한 성도에게 3-4가지 봉사가 주어지고 봉사를 하면서 지쳐가는 성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것이 필요한 사역이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사람이 먼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도합니다. 주일학교를 담당할 파트 전도사님과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필요한 사역이라면 다움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그 사역을 담당할 사람들을 보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에게 비중이 있는 봉사 한가지와 편하게 할 수 있는 봉사 한 가지 이렇게 해서 최대 두 가지 봉사를 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앙의 수준에 따라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봉사 한 가지를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비중 있는 봉사 한 가지를 하는 분도 있겠지요. 그리고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다움교회 모든 성도들은 어떤 봉사든 한 가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실천해 가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처음부터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개척교회라서 많은 헌신이 요구 될 것 같아 부담스럽다는 생각에 저의 답은 이렇습니다.
두 번째는 헌금에 대한 부담입니다. 개척교회는 물질의 필요들이 잘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헌금을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부담감입니다. 다움교회가 개척교회이지만 아주 좋은 장소가 준비되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빚지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교회 장소만 보면 개척교회가 아니지요. 그러나 성도 숫자로는 개척교회가 맞습니다. 목사님 이 교회를 어떻게 유지하시려고 하시나요?라고 묻고 싶은 분도 계시겠죠. 그러나 저는 크게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린데로 다움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장소를 허락해 주셨고 이 장소를 교회로 꾸미는데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셨기에 앞으로의 필요도 채워주실 줄로 믿고 갑니다. 채워지지 않으면 1년 뒤 작은 장소로 옮겨 갈 것입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들이고 1년 뒤에 옮겨 갈 수도 있다는 것에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나 저는 하루 하루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일할 뿐입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다 맡겨드렸습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이것이기에 이렇게 시작해서 가는 것입니다. 제가 헌금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개척교회를 꺼려하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헌금은 신앙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액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은 것이라도 나의 신앙의 고백과 나의 마음이 담겨있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헌금을 기쁘시게 받으실 것입니다. 다움교회 성도 여러분 봉사든 헌금이든 여러분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드려지길 축복합니다.
제가 이 질문을 제 집사람에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단 번에 ‘예’라고 대답하더군요. 제가 생각해 봐도 개척교회를 섬기는 것은 부담스럽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왜 부담스러울까?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 가지 정도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헌신에 대한 부담입니다. 개척교회는 당연히 성도가 몇 명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부담감입니다. 당연히 상황이 이렇게 되면 부담이 됩니다. 저도 이런 교회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부교역자로 사역하면서 충성되고 신실한 성도에게 3-4가지 봉사가 주어지고 봉사를 하면서 지쳐가는 성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것이 필요한 사역이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사람이 먼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도합니다. 주일학교를 담당할 파트 전도사님과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필요한 사역이라면 다움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그 사역을 담당할 사람들을 보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에게 비중이 있는 봉사 한가지와 편하게 할 수 있는 봉사 한 가지 이렇게 해서 최대 두 가지 봉사를 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앙의 수준에 따라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봉사 한 가지를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비중 있는 봉사 한 가지를 하는 분도 있겠지요. 그리고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다움교회 모든 성도들은 어떤 봉사든 한 가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실천해 가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처음부터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개척교회라서 많은 헌신이 요구 될 것 같아 부담스럽다는 생각에 저의 답은 이렇습니다.
두 번째는 헌금에 대한 부담입니다. 개척교회는 물질의 필요들이 잘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헌금을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부담감입니다. 다움교회가 개척교회이지만 아주 좋은 장소가 준비되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빚지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교회 장소만 보면 개척교회가 아니지요. 그러나 성도 숫자로는 개척교회가 맞습니다. 목사님 이 교회를 어떻게 유지하시려고 하시나요?라고 묻고 싶은 분도 계시겠죠. 그러나 저는 크게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린데로 다움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장소를 허락해 주셨고 이 장소를 교회로 꾸미는데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셨기에 앞으로의 필요도 채워주실 줄로 믿고 갑니다. 채워지지 않으면 1년 뒤 작은 장소로 옮겨 갈 것입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들이고 1년 뒤에 옮겨 갈 수도 있다는 것에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나 저는 하루 하루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일할 뿐입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다 맡겨드렸습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이것이기에 이렇게 시작해서 가는 것입니다. 제가 헌금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개척교회를 꺼려하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헌금은 신앙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액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은 것이라도 나의 신앙의 고백과 나의 마음이 담겨있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헌금을 기쁘시게 받으실 것입니다. 다움교회 성도 여러분 봉사든 헌금이든 여러분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드려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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