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깨어 있읍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06-24 16:55 조회 1,242 댓글 0본문
「더 깨어 있읍시다.」
지난 한 주 저는 참 힘들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위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화요일에는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왔습니다. 개척하고 6개월 정도 지나는 동안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점심을 거른 적이 많아 위에 탈이 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주일분의 약을 화요일 점심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토요일 아침까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아팠습니다. 설교 준비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을 지키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결국 토요일 아침에 다시 병원에 가서 내시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시경 결과로는 너무 정상이었습니다. 작년 이맘 때 내시경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조차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시경 이후에 아픈 것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잠을 못잘 정도로 아팠는데 저는 지금 아주 편안하게 이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뿐만이 아니라 제 몸에 몇 군데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아온 병은 5월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도 모두 5월 이었습니다. 그런데 5월을 아무 이상 없이 잘 보내고 6월에 그것도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에(10년 동안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덥거나 추우면 컨디션이 좋습니다.) 왜 이렇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바꾸어서 그런가? 약이 바뀌어서 그런가? 여러 가지 생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거라고 믿고 견디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위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2주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마귀가 나를 공격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신중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위가 아프기 전에 제가 제일 힘들었던 것이 기침이었습니다. 그런데 환절기에 기침을 잘 하긴 하지만 이번 기침은 주일과 수요일에만 유독 심했습니다. 혹시라는 생각으로 2주간을 관찰했는데 역시 수요일과 주일에 기침이 집중되었습니다. 설교를 못하게 하려는 마귀의 공격이라는 생각을 이때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혼자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경건의 시간 때 잘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했죠. 그런데 위가 아프고 난 다음 마귀가 다움교회를 흔들려고 공격하구나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너무 신비주의 같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으로는 다움교회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기초부터 튼튼히 세워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은 계속해서 기초를 잘 세우고 인내하고 견디고 나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시겠다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평안함 가운데 나아가고 있습니다. 늘 말씀과 기도 가운데 깨어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매일 기도합니다. 마귀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움교회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가 넘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더 깨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매일 하나님과 대화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더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더 많이 대화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잘 인내하고 견딜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나누고 있는 ‘말씀 중심의 삶’으로 잘 무장한다면 우리는 마귀의 어떤 공격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과 복이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풍성히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지난 한 주 저는 참 힘들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위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화요일에는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왔습니다. 개척하고 6개월 정도 지나는 동안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점심을 거른 적이 많아 위에 탈이 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주일분의 약을 화요일 점심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토요일 아침까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아팠습니다. 설교 준비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을 지키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결국 토요일 아침에 다시 병원에 가서 내시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시경 결과로는 너무 정상이었습니다. 작년 이맘 때 내시경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조차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시경 이후에 아픈 것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잠을 못잘 정도로 아팠는데 저는 지금 아주 편안하게 이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뿐만이 아니라 제 몸에 몇 군데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아온 병은 5월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도 모두 5월 이었습니다. 그런데 5월을 아무 이상 없이 잘 보내고 6월에 그것도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에(10년 동안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덥거나 추우면 컨디션이 좋습니다.) 왜 이렇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바꾸어서 그런가? 약이 바뀌어서 그런가? 여러 가지 생각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거라고 믿고 견디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위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2주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마귀가 나를 공격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신중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위가 아프기 전에 제가 제일 힘들었던 것이 기침이었습니다. 그런데 환절기에 기침을 잘 하긴 하지만 이번 기침은 주일과 수요일에만 유독 심했습니다. 혹시라는 생각으로 2주간을 관찰했는데 역시 수요일과 주일에 기침이 집중되었습니다. 설교를 못하게 하려는 마귀의 공격이라는 생각을 이때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혼자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경건의 시간 때 잘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했죠. 그런데 위가 아프고 난 다음 마귀가 다움교회를 흔들려고 공격하구나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너무 신비주의 같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으로는 다움교회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기초부터 튼튼히 세워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은 계속해서 기초를 잘 세우고 인내하고 견디고 나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시겠다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평안함 가운데 나아가고 있습니다. 늘 말씀과 기도 가운데 깨어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매일 기도합니다. 마귀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움교회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가 넘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더 깨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매일 하나님과 대화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더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더 많이 대화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잘 인내하고 견딜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나누고 있는 ‘말씀 중심의 삶’으로 잘 무장한다면 우리는 마귀의 어떤 공격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과 복이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풍성히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