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입니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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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09-09 14:25 조회 919 댓글 0본문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요즘 제자도에 대한 책을 계속 읽으면서 다움교회 표어인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과 연결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서울 강서구에서 있었던 특수학교 설립 주민토론회에서 있었던 일을 보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한 목사님이 SNS에 올린 글에서 “특수학교 건축을 반대하고, 장애아 부모들에게 험한 말을 하는 저 사람들 중에 크리스천도 있을 텐데.......” 라는 글을 올렸는데 그때부터 저와 여러분들과 교회에 대해서 매일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제자인가? 다움교회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우는 교회가 맞는가? 함께 고민해 볼 문제인 것 같지 않나요?
교회를 개척할 때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이라는 표어를 정하고 ‘다움교회’라고 이름을 정한 이유도 제자도와 관련된 고민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진짜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은 것 같고, 많은 교회가 있는데 교회다운 교회는 찾기 어려운 것 같고, 정말 많은 목사들이 있는데 목사다운 목사를 찾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분들이, 다움교회가 정말 ‘~다운’ 목사, 성도, 교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고 계속 기도하며 이렇게 되기 위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몸부림치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기억합시다. 그리고 마음과 힘을 모아 계속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용서받고, 변화되어야 하는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죄인이라는, 그래서 내가 용서받고, 변화되어야 하고, 예수님처럼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야겠다는 자각이 없으면 우리의 변화,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기독교의 출발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 깨달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계시지만 하나님은 필요 없는 분이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도 필요 없게 됩니다. 지금까지 알아서 잘 살아왔기에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하지만 내가 죄인이라는 것이 알아지면 모든 것이 다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정말 중요한 것이 됩니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필수적인 것이 됩니다. 그리고 죄를 지으며 살았던 삶을 청산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새로운 삶을 살라는 부르심 앞에 서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우리의 변화, 예수님의 제자 됨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이 계속해서 깨달아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용서받고, 변화되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죄인이라는 사실이 늘 깨달아지는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의 변화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나의 노력으로,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인임을 깨닫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잘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계속 어렵고 힘들었지 않습니까? 내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위해서 집중해서 노력하지 않아서 그렇지 집중해서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죄의 문제는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문제였습니다. 또 우리 가운데 죄성이라는 것이 남아서 이 세상에 살 동안은 계속 우리를 힘들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그냥 하나님께서 이 문제들을 해결해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이 깨달아 지고 인정될 때까지 우리의 변화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깨달아지고 인정되면 그때부터 우리는 우리의 변화를 위해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가운데 넘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다음 주에 계속)
요즘 제자도에 대한 책을 계속 읽으면서 다움교회 표어인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과 연결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서울 강서구에서 있었던 특수학교 설립 주민토론회에서 있었던 일을 보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한 목사님이 SNS에 올린 글에서 “특수학교 건축을 반대하고, 장애아 부모들에게 험한 말을 하는 저 사람들 중에 크리스천도 있을 텐데.......” 라는 글을 올렸는데 그때부터 저와 여러분들과 교회에 대해서 매일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제자인가? 다움교회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우는 교회가 맞는가? 함께 고민해 볼 문제인 것 같지 않나요?
교회를 개척할 때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이라는 표어를 정하고 ‘다움교회’라고 이름을 정한 이유도 제자도와 관련된 고민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진짜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은 것 같고, 많은 교회가 있는데 교회다운 교회는 찾기 어려운 것 같고, 정말 많은 목사들이 있는데 목사다운 목사를 찾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분들이, 다움교회가 정말 ‘~다운’ 목사, 성도, 교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고 계속 기도하며 이렇게 되기 위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몸부림치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기억합시다. 그리고 마음과 힘을 모아 계속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용서받고, 변화되어야 하는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죄인이라는, 그래서 내가 용서받고, 변화되어야 하고, 예수님처럼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야겠다는 자각이 없으면 우리의 변화,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기독교의 출발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 깨달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계시지만 하나님은 필요 없는 분이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도 필요 없게 됩니다. 지금까지 알아서 잘 살아왔기에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하지만 내가 죄인이라는 것이 알아지면 모든 것이 다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정말 중요한 것이 됩니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필수적인 것이 됩니다. 그리고 죄를 지으며 살았던 삶을 청산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새로운 삶을 살라는 부르심 앞에 서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우리의 변화, 예수님의 제자 됨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이 계속해서 깨달아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용서받고, 변화되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죄인이라는 사실이 늘 깨달아지는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의 변화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나의 노력으로,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인임을 깨닫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잘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계속 어렵고 힘들었지 않습니까? 내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위해서 집중해서 노력하지 않아서 그렇지 집중해서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죄의 문제는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문제였습니다. 또 우리 가운데 죄성이라는 것이 남아서 이 세상에 살 동안은 계속 우리를 힘들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그냥 하나님께서 이 문제들을 해결해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이 깨달아 지고 인정될 때까지 우리의 변화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깨달아지고 인정되면 그때부터 우리는 우리의 변화를 위해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가운데 넘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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