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설교를 마치며... > 다움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다움칼럼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설교를 마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09-30 13:41 조회 1,165 댓글 0

본문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설교를 마치며...」

  올해는 다움교회의 기초를 든든히 세우는 해입니다. 그래서 교회론, 복음, 말씀, 기도의 주제로 시리즈 설교를 했고 이런 주제들이 교회와 우리 신앙생활에 제일 기본이며 기초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해 왔습니다. 3달 동안 기도와 관련한 설교를 나누었는데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나눈 말씀들이 여러분의 삶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설교를 준비하며 읽었던 책 중에 김영봉 목사님의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라는 책에 우리가 나눈 주기도문과 관련해서 좋은 글이 있어서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 글로 지금까지 나눈 말씀들을 다시 마음에 새기고 기도로 하나님과 온전하게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석연휴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할렐루야~~


"하늘에 계신"이라고 하지 말라
      세상일에만 관심 두고 있다면
"우리"라고 말하지 말라
      너 혼자만을 위해 살고 있다면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라
      아들딸처럼 살고 있지 않다면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라고 기도하지 말라
      입술로는 하나님을 부르지만 마음은 멀리 있다면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고 기도하지 말라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를 혼동하고 있다면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지 말라
      그 뜻을 위해 고통 받을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배고픈 사람들에 대한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다면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라고 기도하지 말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고 있다면
"악에서 구하소서"라고 기도하지 말라
      악에 대항해 싸울 마음이 없다면
"아멘" 이라고 말하지 말라
      아버지의 말씀을 심각하게 받을 마음이 없다면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김영봉) - IVP  p.213-214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 열기 유뷰브 열기
전화 070-4234-4734
우편번호 51599|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동로 41번길 15로 두동타워 3~4층 | 지번 : 진해구 두동 1408
Copyright © daoom.in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스팸 퇴치!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