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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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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10-14 13:50 조회 1,0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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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올해 주일 설교 마지막 시리즈로 제자도에 대한 말씀을 “나를 따르라”라는 주제로 나누려고 합니다. 올해 설교를 계획하면서 교회론, 복음, 말씀, 기도, 제자도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어느덧 마지막 시리즈 설교를 하게 되었네요.(세월이 정말 빨라요. 작년에 개척준비하며 염려 걱정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전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요.^^)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갈 겁니다. 계속 마음과 힘을 모아 열심히 달려봅시다. 그리고 제자도의 말씀을 함께 나누면서 여러분들과 또 다시 마음을 모으고 함께 나아가길 소망하며 이 칼럼을 함께 나눕니다.

  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한 진정한 노력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며,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의 삶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 지금까지 복음, 말씀, 기도에 대한 것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제자로서의 삶에서 이런 것들이 가장 기초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복음과 말씀과 기도와 관련된 것은 한번 깊이 생각하고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씨름하며 다듬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시는 날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온전해 질 때까지 기초만 붙들고 있으면 본 게임은 언제 시작합니까? 기초를 계속 다듬으면서 본 게임을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본 게임은 제자로서의 삶입니다.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한 말씀을 나누고 본격적인 몸부림을 시작하려고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것입니다. 성경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힘들고 어려운 제자의 삶으로 우리들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마냥 힘들고 어렵기만 하다면 예수님은 절대로 우리들을 제자의 삶으로 초청하지 않을 것입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그것보다 훨씬 가치 있는, 중요한, 엄청난 것이 있기에 우리들을 제자의 삶으로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런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선 듯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함께 가보자는 것입니다. 혼자보단 둘이 함께 하면 힘이 나지 않습니까? 둘보다는 다움교회가 함께 하면 더 힘이 나지 않습니까? 저는 여러분들과 이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힘든 것을 알지만 고난이 있을 것임을 알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끝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를 따르라” 시리즈 말씀을 나누면서 함께 힘든 이 길을 가기로 마음이 모아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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