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움교회 작성일 17-10-21 14:14 조회 1,048 댓글 0본문
「추수 감사주일을 준비합시다」
2017년도 두 달 정도 남았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가 가끔 멈춰서면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개척을 시작한 저는 올해가 다른 해 보다 더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2017년을 마무리해야 할 때이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 빠른가요? 제 생각은 지금부터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계획할 것은 계획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7년을 마무리 하면서 한 해 동안 어떤 감사들이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에 그 감사들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추수감사주일은 성경적인 의미도 있고 교회사적인 의미도 있지만 한 해 동안 각자의 삶 가운데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감사를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하고 싶습니다.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린 후 소그룹 모임 시간에 각자의 감사를 정리해서 나누는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감사했던 개인적인 감사 4가지, 그리고 가정의 감사 4가지를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의 수를 제한한 것은 깊이 생각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가지 감사의 제목들 중에서 개인과 가정의 감사 4가지씩을 정하려고 하면 무엇이 더 감사한지 생각을 해야겠죠. 가정의 감사는 아이들과 함께 얘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제목들을 찾고 그것들 중에서 이 감사를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누면 됩니다. 주일학교 아이들도 예배시간에 각자의 감사를 나누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 제안은 결정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제안입니다. 아니, 목사님 칼럼에 이렇게 일방적으로 광고하듯이 글을 올리시고 제안이라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죠? 반대해도 괜찮은가요? 예, 반대해도 괜찮습니다. 이 일이 진행되지 않아도 제가 이렇게 제안 한 것만으로도 아마 여러분들은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제목들을 생각하실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벌써 생각하고 계시죠? ㅎㅎㅎㅎ 이 일이 실행이 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 되도 괜찮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제 마음은 저와 여러분들 모두 각자 개인의 감사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주일이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 한 해 우리들의 감사를 온전하게 올려드리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제안이 실행이 되던 안 되던 지금부터 각자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2017년도 두 달 정도 남았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가 가끔 멈춰서면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개척을 시작한 저는 올해가 다른 해 보다 더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2017년을 마무리해야 할 때이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 빠른가요? 제 생각은 지금부터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계획할 것은 계획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7년을 마무리 하면서 한 해 동안 어떤 감사들이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에 그 감사들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추수감사주일은 성경적인 의미도 있고 교회사적인 의미도 있지만 한 해 동안 각자의 삶 가운데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감사를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하고 싶습니다.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린 후 소그룹 모임 시간에 각자의 감사를 정리해서 나누는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감사했던 개인적인 감사 4가지, 그리고 가정의 감사 4가지를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의 수를 제한한 것은 깊이 생각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가지 감사의 제목들 중에서 개인과 가정의 감사 4가지씩을 정하려고 하면 무엇이 더 감사한지 생각을 해야겠죠. 가정의 감사는 아이들과 함께 얘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제목들을 찾고 그것들 중에서 이 감사를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누면 됩니다. 주일학교 아이들도 예배시간에 각자의 감사를 나누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 제안은 결정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제안입니다. 아니, 목사님 칼럼에 이렇게 일방적으로 광고하듯이 글을 올리시고 제안이라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죠? 반대해도 괜찮은가요? 예, 반대해도 괜찮습니다. 이 일이 진행되지 않아도 제가 이렇게 제안 한 것만으로도 아마 여러분들은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제목들을 생각하실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벌써 생각하고 계시죠? ㅎㅎㅎㅎ 이 일이 실행이 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 되도 괜찮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제 마음은 저와 여러분들 모두 각자 개인의 감사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주일이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 한 해 우리들의 감사를 온전하게 올려드리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제안이 실행이 되던 안 되던 지금부터 각자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